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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판정 받았습니다.허~

swe42007.11.07 14:49조회 수 177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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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소변을 봐도 뭔가 남아있는 느낌과 소변줄기가 가늘어 지고 허리,회음부

통증까지 겹쳐서 혹시나 했서 어제 장안동쪽 병원을 갔는데 역시나 전립선염이라네요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의사분께 많이 혼났습니다.

자전거 많이 탄다니까 자전거가 큰 원인은 아니라고 하고 과도한 알콜섭취가 크다네요

진료대기 하면서 전립선염 때문에 고생 하시는 분 들이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빨리 완치되어야 할텐데 다른건 다 참겠는데 잔뇨감은 정말 못참겠네요

게시판에 글 거의 안쓰는데 위로받고 싶어서요^^

아~ 글올리는 지금도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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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역시나 과도한 알콜이 문제네요
    이번 기회에 치료하시면서 술과는 조금 거리를 두심이...
    빠른 회복을 빕니다
  • 이번에 저도 금주 해야겠군요...
    얼릉 회복하세요...
  • 술은 적당히 마시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얼른 쾌차하세요 ^-^;
  • 쾌차 하시길 조금만 술조절하시면 금방 나으실겁니다 ^^
  • 25년 전쯤에 전립선염으로 고생한 적 있습니다. 아마도, 항문에 손가락 넣어서 맛사지하는 치료도 받으실 거 같네요. ㅋㅋ 저는 치료가 별 효험이 없어서 오래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양방으로 안 돼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했었습니다.
  • 전립선염에 좌욕이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다니는 회사의 지게차 기사도 전립선염이라군여
    의사가 오래 앉아있는데 택시 기사분들이 주로 거린다고 하던데...자전거도 어쩔 수 없나보네여
    언능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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