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효도관광 버전이 아닌, 완전 솔로 버전으로 여의도 출발 -> 분당 서현동까지 왕복했습니다.
역시 연비가 아주 안좋아서리, 빠이어님과 둘이서 곱창 5인분을 먹고...(9만원...쩝)
죽기 살기로 여의도에 도착하니 딱 3시군요..
어째 이놈의 썩은다리 재활 프로젝트는 시작했다하믄 새벽3시에나 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차질이라는것이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것이죠.
저녁때 8시쯤 사무실을 즉흥적으로 출발했는데, 돌아오니 새벽 3시.
그럼 뭐야 이게. 장장 7시간을 밖에서 싸돌아 다녔다는건데 거참.
그렇다고 뭔 로보트도 아니고, 한번도 안쉬고 왕복할수도 없고 아주 애매합니다.
그건 그렇고.
썩은다리클럽 멤버 여러분.
아직도 잔차질 안하십니까? 아직두요? 저도 타는데요?
그러다 두다리 모두 흔적기관으로 변해버립니다.
얼른 재활에 동참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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