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낮에 일 때문에 사람 좀 만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었지요...
성신여대역 근처 상가 밀집 지역사이로 있는 편도 1차선만 있는 좁은 도로를 지나는
길이었습니다....
워낙 복잡한 길이기에..늘 정체되어 있는 곳이지만....
잔차는 우측 경계석과의 틈바구니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평소 거리낌 없이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건너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하면서 제가 가고 있는 잔차 앞으로
들어 오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돌발 상황이라서....급정거....그리고 아직 미쳐 중앙선을 다 못넘어 온
차량의 운전자를 째려 봤지요....
근데...
" 야.. 이XX야 비켜...."
허걱??? 운전자는 대략 30대 초반....전 40대 후반(??)....
도저히 상식을 넘어선 욕이기에..순간...황망하여..대꾸도 못하고....
운전자를 쳐다 보았는데....
" 이 18넘이...주글래??...빨리 안 비켜???"
이거 반말로 맞대응 해야 할런지....아님 못들은 척 해야 하는지....
일단 한 눈에 봐도..어디 조직원 같은데......
이미 보도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쳐다 보고...양쪽으로 차가 밀려 있는 상태....
112에 신고를 할까??...아님 일단 선방을 날리고 토껴???
워낙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이 일어 났지만....
결론은?.....에고 무시라...일 당하기 전에(??) 얼렁 피하자..였습니다....ㅠㅠ....
엥간해야....한번 붙던지..말던지 하지....쩝!!!
여차 하면......칼질 할 것 같은 넘이기에....얼렁 도망(??)을 갔지만....
돌아오면서....참으로 이렇게 무력감을 느끼기에는 처음인지라....
흑흑흑!!!!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었지요...
성신여대역 근처 상가 밀집 지역사이로 있는 편도 1차선만 있는 좁은 도로를 지나는
길이었습니다....
워낙 복잡한 길이기에..늘 정체되어 있는 곳이지만....
잔차는 우측 경계석과의 틈바구니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평소 거리낌 없이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건너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하면서 제가 가고 있는 잔차 앞으로
들어 오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돌발 상황이라서....급정거....그리고 아직 미쳐 중앙선을 다 못넘어 온
차량의 운전자를 째려 봤지요....
근데...
" 야.. 이XX야 비켜...."
허걱??? 운전자는 대략 30대 초반....전 40대 후반(??)....
도저히 상식을 넘어선 욕이기에..순간...황망하여..대꾸도 못하고....
운전자를 쳐다 보았는데....
" 이 18넘이...주글래??...빨리 안 비켜???"
이거 반말로 맞대응 해야 할런지....아님 못들은 척 해야 하는지....
일단 한 눈에 봐도..어디 조직원 같은데......
이미 보도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쳐다 보고...양쪽으로 차가 밀려 있는 상태....
112에 신고를 할까??...아님 일단 선방을 날리고 토껴???
워낙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이 일어 났지만....
결론은?.....에고 무시라...일 당하기 전에(??) 얼렁 피하자..였습니다....ㅠㅠ....
엥간해야....한번 붙던지..말던지 하지....쩝!!!
여차 하면......칼질 할 것 같은 넘이기에....얼렁 도망(??)을 갔지만....
돌아오면서....참으로 이렇게 무력감을 느끼기에는 처음인지라....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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