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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이X에서 끝까지 열받게 합니다

chwpsh2007.11.09 22:13조회 수 198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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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여 렉워머와 융바지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10월20일에 호바이X에서 [스고이렉워머]와 [나이키윈드프론트융바지]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스고이렉워머]가 스고이암워머로 잘못왔습니다



그래서 물건잘못왔다고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그사이 제가 구매했었던 [스고이렉워머]는 품절이 나버려서



품절이 난것도 이상합니다 다른분한테 판매하신거죠



그래서 [스고이렉워머]는 구매를 못하게 되어 같은가격의 [나이키렉워머]로 변경을 하게되었습니다



변경한 렉워머가 같이구입했던 융바지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재질도 같아서



바지는 환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다른사이즈의 물건이 잘못배송되었습니다



또다시 호바이X와 통화를 하고 다시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구매한지 열흘이 되어 제대로된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못배송된 물건 스고이암워머와, 사이즈잘못온 렉워머, 환불할융바지를



호바이X로 보내드리고 사이트 운영자님께 반품내용과 제계좌번호를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였습니다



반품보내드렸고 쪽지보내드렸다고 확인하시라고



그리고 배송도착하고 얼마후에도 환불이 되지않아서



제가 게시판에 환불언제해주냐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어이없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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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  그렇하겠습니다.환불은 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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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달렸습니다



지금확인하니 이글은 삭제되었습니다



5%를 제하고 준다는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호바이X와 얘기를 하여서 호바이X실수가 확인되면



환불해주기로 하셨는데



게시물 답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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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 고객님과 통화후 처리해 드렸습니다~~ 07.11.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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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답변이 달렸지만 그다음날에도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처리하지않았는데 거짓으로 댓글을 달아놨네요



그래서 결국 7일날 밤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8일날 통화후 환불이 되었습니다



통화시에도 죄송하다는말보다는 변명밖에 안들렸던것 같습니다



게시물은 확인했는데 제가보낸 쪽지가 지워져서 확인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게시물에 제이름은 안보이시는지)



물건은 왔는데 이물건이 어떤물건인지 몰랐다고 하십니다 (택배상자에 제이름 없었는지)



배송된물건에 메모가 없어서 몰랐다고 하십니다



배송잘못되었던 과정에 운영자님하고 그렇게 많이 통화했는데



메모가 없어서 몰랐다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만해도 다른사이트 게시판에까지 글남길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쫌전에 남겨진 댓글보고 안되겠다싶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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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주문 환불이 완료되었습니다. / 호바이크가 7만 9천원에 먹튀 할정도로 쪼잔하지는 않습니다.ㅎㅎㅎ  07.11.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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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뒤쪽에 ㅎㅎㅎ



같은실수 두번반복해서 열흘기다리고 환불받는데까지 2주이상걸려서 피해본사람한테



이런글을 썻다는게 열받습니다



최대한짧게 쓰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호바이X 운영자님과 통화할때에 이 피해글을 다른사이트에 남겨도 괜찮으시냐고 어쭤봤는데



남겨도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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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호X 가 아니라 호박바이크 입니다. 호박호박
  • 호? 호박?
    글쓴분 지칭이 맞나요 댓글다신 2327님 말씀이 맞나요?
  • chwpsh글쓴이
    2007.11.9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같은곳입니다 다음에서 까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왋바에도 남기세요.....(그곳이 정말 그렇게 소비자를 무시했다면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 호박이 (?...성인 나이트) 물이 좋타카던데....아인가베요....ㅋㅋㅋ
  • 운영자는 원래 그런사람인걸로 다 소문이난판에 그가 뭔 잘못입니까?
    그곳을가신 님께서 잘못하신겁니다.
  • 아~ 여기가 왈바였지!!!!
    바이크셀에도 남기세요.........
  • 그곳을 가신 글쓴분이 잘못이라뇨?
    어떤 의미로 댓글을 다신줄은 알겠습니다만.......그래도 그 싸이트 운영자의 잘못이지 방문해서 구매한 글쓴분의 잘못이 있다는 말씀은 좀........
    이곳 왈바회원님들중에 호***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계신 분들이 과연 몇%나 되실까요?
    그나마 글쓴분께서 잘못된 행태(?)에 대해 게시판에 올리셨으니 적어도 이글을 접하신 분들은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진 않겠네요^^
  • 답답하고 얼울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언짢으실지도 모르지만 글은 충분히 열받게 하는 내용 맞는데 글 읽기가 심히 불편합니다. 주인글 쓰신 분 말입니다. 스페이스를 너무 길게 띄어서리...

    그리고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맘 편하게... 나중엔 안가면 그만입니다.
  • 처음엔 친절하고 간 까지 빼줄것 같이 호의적이다가 ....
    장사 좀 된다 싶으면 하루 하루 소비자 대하는것이 달라지죠...
    이런 샾들 많죠...
    정신 차려야죠... ㅉㅉㅉ
  • 호바이크.. 한계적인 아이템으로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아무튼...
    그냥 거시기 하다 하고 넘어가시구요.

    그런데.. 정말 글 읽기가 힘들어서 중간까지 읽다 넘겼습니다..
  • 저도 주문하면서 실갱이 한 적이 있는데.
    학생인거 같더군요.
    그래서 참 성실하게 살아가는구나 생각하고 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 먹튀. 댓글 대박이네요.. 진상 함 보여줘야죠..저런걸 그냥 놔둬..아우~
    세상에는 법도 그냥 어기면서 깡따구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별 피해없이
    잘 살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사소한것 하나라도 신고해서 바로잡는 진짜 법치국가를 원합니다.
  • 2007.11.10 1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여기서 당하고 이렇게 여러군데 글 올리려다 개인적으로 한동안 바빠서 그냥 X 밟았다 하고 말았네요. 쥔장이 한명이 아니고 각자 본업이 있으면서 부업으로 여러명이 뭉처서 하는듯 하던데, (이건 그쪽 사람이랑 통화하면서 알게된것) 저랑 트러블 있었던분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리다면 어리겠지만 이제 저도 서른인데, 제가 먼저 말 함부로 한적도 없는데 나이로 뭐라하더군요. 이래저래 좋게 얘기해볼려고 했지만 결론은 당신 말고도 살 사람 많으니 그냥 강퇴 처리하겠다. 해서 저도 쌍욕 좀 하고 끊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동안 어떻게 복수?할까 고민하다가 일도 바쁘고 그냥 X 밟았다 치자 싶어서 관뒀네요. 카페엔 친절&귀여운 문구로 막 도배해놨지만 막상 통화해보면 다릅니다 ^-^ 고객게시판에 쓴소리 올라오면 바로 삭제되고요.
  • 님의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황당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익산에 있는 인터넷샾인데 왈바 계신분들도 꽤 많이 아시고 사용하고 계신 곳이죠.
    휠셋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물품을 구매했는데 배송된 제품이 포장상태며 여러가지로 신품과 달라 전화 했더니 돈 40만원짜리 휠셋 구매하면서 어지간한 하자는 그냥 넘기지 싸구려 휠셋 사면서 무슨 말이 많으냐는 식이더군요.
    중고품도 아닌 신상품 제돈내고 물건사는데 그렇게 황당했던적은 없었습니다.
    반품시키고 그 이후로는 그싸이트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분한 마음에 왈바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참는게 이기는거다 하고 억지로 참자하니 그냥 참게 되더군요.
    그때 당시는 며칠 일도 손에 잘 안잡혔었죠.
    인터넷을 통한 구매가 좋은점도 있지만 돈좀 더 주더라도 눈으로 직접 보고 구입하는것이 나중에 후회 안하고 마음 상하지 않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때 반품한 휠셋은 어느분께서 구입하셨나 심히 걱정됩니다.
  • 2007.11.10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런 곳 변명 들어보면 똑같은 말을 하던데.
    한명의 손님만 상대하는 게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여러손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일일이 설명x...우리사정...그럼 니가 직접...어쩌고저쩌고...로 끝나더군요.
    손님 많이 상대하면 돈 많이 벌고 좋은 거지, 오히려 자기들이 봉사하는 마인드로 장사하는 거 절대 아닌 티를 팍팍 내가면서 마치 자선사업가인양 이해 받기만을 바라고 있더라고요.
  • 야문이 호바이크 호바이크가 야문이니 예전에 야문에서 300만원어치더 팔아주었는데 야문어 어데로가고 없어지고 그놈 전화번호는 호바이크로 둔갑하고 부품조달 서비스좀 해 달라니까 예전 야문 에서의 브아이피손님으로서는 호바이크에서 서비서를 받을수없다나 .. 나원참 기가막혀서..그놈이 그놈이면서 시작과 끝이 같아야하는데..
  • 잘못을 정확히 알게 해야 버릇이 고쳐집니다.
    인터넷 세상의 장점이자 무서움이죠.
    소비자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걸 어서 알아야 할 텐데..
  • 저도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관심갖고 몇가지 물품 구입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 아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곳 물건 봐둔터라, 저런 곳이라면 당연 구매안해야지요.. 샵이 거기 한 곳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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