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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핏벙 다음주 토요일(17일)...

십자수2007.11.09 22:32조회 수 46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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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이 쪽지 보내기도 귀찮아서 게시판에 쓰는 점 이해 바랍니다.

아무튼 다음주 토요일 17일입니다. 본관입니다.

아지랑이님, 스카이님,스탐님, 그대있음에님 또한 등등등...
스탐님과 산아지랑이 형님께 쪽지 보내고 나니 일일이 하기가...

여러 사람에게 한번에 같은 내용의 쪽지 보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무튼 다음주 토요일 8시 본관입니다. 아시죠? 몇번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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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피자..... 콜입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7.11.10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야식은 소고기 장조림과 노랑무 무침...
    그리고 제가 직접 조리한 다시다 티스푼으로 하나 넣고 콩기름 넣고 볶은 열무김치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염려의 전화 고마웠습니다. 형님 내일 저녁 사주실래요? ㅋㅋㅋ100리를 마다 않고 뛰어 가겠습니다만...
  • 내일은 부부동반 모임이 있습니다.
    마눌이 일주일 전부터 게속 확인 하고 있습니다.

    에잉 하필이면 왜 내일 이래요?
  • 십자수글쓴이
    2007.11.10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시험 봤거든요...SAT뭐 어쩌구 하는 시험인데... 첫번째 시험에서 떨어졌거든요... S급 승진자격시험인데 문제가 GR맞게 어려워요...
    다 그말이 그말같고 경영학도 나오고 별 참~~~! 오늘(9일) 시험인데 통보를 7일날 받았어요. 이틀 공부하고 오늘 봤는데 간신히 턱걸이는 하겠는데 모르겠습니다. 나이 마흔 넘어 공부하려니 이거 원 하나 집어 넣으면 두개가 지워지는걸...치열한 경쟁사회라곤 하지만 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고 상위 3%만 진급한다는데 거기 들 실력도 안되고 그냥 여기서 끝인걸 뭘 더 하라고 밀어대는지...참고로 제 입사서열 순위가 지금 정직 기준 딱 절반에서 한칸 높습니다. 직장생활도 정년 기준 딱 절반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기간만큼 남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토요일이군요.
  • 십자수님...............자전거 부속 기억하시는거 절반만 하시면 만점입니다 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7.11.10 0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그런 말씀 마세요.
    요즘 무슨 치매끼가 있는지 휠셋 조립 방식이 2-4,1-10공식인데
    가끔 1-4,2-10 같기도 하고 헷갈려서 바퀴 만지작 거린적도 많고... 비비 푸는게 어느 방향이었는지도 가물가물 하고.XT브레이크암 한대분이 집에 어디 뒀는지도 가물가물하고...이거 팔아무야는데...
    잘 치워 둔다던 헤드셋도 공구통에 안보이고 미노우라 림돌이는 어디로 사라졌고...
    요일 감각 둔해진건 옛날부터고...약속은 펑크내기 일쑤고...

    10시 반에 야식 먹었는데 또 배고프네.
    조금만 더 먹으러 가야지... 7번방 컴으로 이동 ~~~ 휘릭~~~!
    그나저나 하능기둥님이 보내주신 고추 다 먹었는데...정말 맛있는...염치 없이 또 보내 달랠까?
  • 고추?????
    그런게 있었나요 ????
    그나저나 공부 하세요 ...............승진은 즐거운것이랍니다
    이제 가서 자렵니다
    지금까지 겜방에서 스탐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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