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탈 생각 않고 맨날 손으로 만지작만 거리고 있는 짜수...
한 보름여 전 자퇴하다가 발견한 뒷바퀴의 틀림현상...
몸으로 느낀게 아니고 브레이크 슈와 림과의 차이가 한쪽은 멀고 한쪽은 가까운(3미리,1미리) 상태라 1미리쪽 텐션 조절 나사를 조입니다. 물론 반대편은 풀어 주구요...
근데 이건 지나치다싶게 한쪽은 다 들어가고 한쪽은 거의 다 풀어야 할 정도인지라...브레이크 암도 살펴보니 눈에 띌 만큼 틀어짐이 보이더군요. 넓은 오디세이 티탄 부스터에 가려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타이어와 체인스테이간 거리를 손가락으로 대충 측정 해 본 결과 림이 한쪽으로 편향되게 조립이 되었더라는...
아시다시피 조립에 쓰인 림돌이는 미노우라...
센터잡기가 까다로운 사격으로 치자면 오조준해야 하는...
맨처음엔 잘 조립되었던 기억인데 전에 한강에서 스포크가 풀린걸 발견하고 급히 조여주느라 틀어진채로 감아놓은듯...
해서 며칠을 벼르다 양지바른 곳에서 햇살 따가운 날 오후에 야외에서 림교정을 했습니다. 타이어 빼기 귀찮아서 바람만 살짝 빼고...
나중에 타이어 빼고 다시 정밀 교정을 봐야겠지만...
림 교정이 끝난 후 양쪽 텐션 나사 중심 잡아주고 좌우 각 2mm정도의 간극이 생기게끔 조절 한 뒤 브레이크 슈 다시 정렬 해 주고나니 산뜻합니다.
제자리 찾으며 느슨해진 브레이크 와이어도 조금씩 당겨서 다시 조여주고...그때까진 레버에서 조금씩 풀어줬었는데 리밋이 다 되어서리...
역시나 정비는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림교정시엔 상하 짱구 잡은 후에 좌우편차를 잡는건 상식...ㅎㅎㅎ
자전거를 타줘야 하는데 맨날 만지작거리고만 있으니 원...
한 보름여 전 자퇴하다가 발견한 뒷바퀴의 틀림현상...
몸으로 느낀게 아니고 브레이크 슈와 림과의 차이가 한쪽은 멀고 한쪽은 가까운(3미리,1미리) 상태라 1미리쪽 텐션 조절 나사를 조입니다. 물론 반대편은 풀어 주구요...
근데 이건 지나치다싶게 한쪽은 다 들어가고 한쪽은 거의 다 풀어야 할 정도인지라...브레이크 암도 살펴보니 눈에 띌 만큼 틀어짐이 보이더군요. 넓은 오디세이 티탄 부스터에 가려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타이어와 체인스테이간 거리를 손가락으로 대충 측정 해 본 결과 림이 한쪽으로 편향되게 조립이 되었더라는...
아시다시피 조립에 쓰인 림돌이는 미노우라...
센터잡기가 까다로운 사격으로 치자면 오조준해야 하는...
맨처음엔 잘 조립되었던 기억인데 전에 한강에서 스포크가 풀린걸 발견하고 급히 조여주느라 틀어진채로 감아놓은듯...
해서 며칠을 벼르다 양지바른 곳에서 햇살 따가운 날 오후에 야외에서 림교정을 했습니다. 타이어 빼기 귀찮아서 바람만 살짝 빼고...
나중에 타이어 빼고 다시 정밀 교정을 봐야겠지만...
림 교정이 끝난 후 양쪽 텐션 나사 중심 잡아주고 좌우 각 2mm정도의 간극이 생기게끔 조절 한 뒤 브레이크 슈 다시 정렬 해 주고나니 산뜻합니다.
제자리 찾으며 느슨해진 브레이크 와이어도 조금씩 당겨서 다시 조여주고...그때까진 레버에서 조금씩 풀어줬었는데 리밋이 다 되어서리...
역시나 정비는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림교정시엔 상하 짱구 잡은 후에 좌우편차를 잡는건 상식...ㅎㅎㅎ
자전거를 타줘야 하는데 맨날 만지작거리고만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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