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사서 2년여 동안 도로만 타다가 산 맛을 들인 뒤 싱글 위주로
탓는데 엊그제는 모처럼 양평을 다녀 왔습니다
계획으로는 유명산까지 가려고 했지만 서울에서 9시 다되어 출발한데다
힘도 들어 안되겠다 싶어 양평 미처 못가서 회군하였지요.
그래도 산 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해협산이란데를 오르려니
사람 통행도 뜸하고 낙엽이 쌓여 끌바만 하다가 내려 왔습니다.
이렇게 진을 빼고 서울로 돌아 오려니 정말 힘들더군요.
마치 뒤에서 무엇이 잡아 당기는 듯도 하고...
풀샥에 맥시스 튜브리스 2.0 타이어. 특히 뒷바퀴는 트레드가 다 닳아 버린 상태여서
더욱 힘들었나 봅니다.
집에 오니 8시 반, 꼬박 12시간을 길에서 보냈군요.
초창기 하드텔 입문용으로 로드 200 km 뛴거 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탓는데 엊그제는 모처럼 양평을 다녀 왔습니다
계획으로는 유명산까지 가려고 했지만 서울에서 9시 다되어 출발한데다
힘도 들어 안되겠다 싶어 양평 미처 못가서 회군하였지요.
그래도 산 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해협산이란데를 오르려니
사람 통행도 뜸하고 낙엽이 쌓여 끌바만 하다가 내려 왔습니다.
이렇게 진을 빼고 서울로 돌아 오려니 정말 힘들더군요.
마치 뒤에서 무엇이 잡아 당기는 듯도 하고...
풀샥에 맥시스 튜브리스 2.0 타이어. 특히 뒷바퀴는 트레드가 다 닳아 버린 상태여서
더욱 힘들었나 봅니다.
집에 오니 8시 반, 꼬박 12시간을 길에서 보냈군요.
초창기 하드텔 입문용으로 로드 200 km 뛴거 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