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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대회 출전에 속도계 날려먹엇습니다.

beehive2007.11.11 18:44조회 수 88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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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대회 초급자 출전해서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사라져 버린 속도계.. T_T

심박수도 제대로 안찍히고 전기선 밑으로만 가면 먹통이라 미워했었는데 이놈이 그걸알고

도망가 버린건지..  혹시 상주대회에서 HAC4 속도계겸 심박계 보신분은 연락주세요..

겨울에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대회때는 선두권에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나름 자신있었는데.

한번 멀어지니 도저히 못따라 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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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때를 밀면서~~~ (by 으라차!!!) 홀릭님...바람 잘 넣었어요^_^..감사합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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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7.11.11 1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들어도 이 악물고 선두권에 따라 붙어야 입상에 유리합니다. 처음부터 쳐지면 페이스도 떨어지고 힘들어요. 저는 내년부터 중급이라 입상하려면 올겨울에 죽어라 훈련해야 합니다. 중급 시니어에 고수분들이 많으셔서요.^^;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매년 많은 대회를 나가지만 ~ 상주대회는 왜 한번도 못가봤는지 ㅎㅎ

    저희 처갓집이 상주라 가볼만도 한데 이상하게 상주대회와는 인연이 없는듯 ㅎㅎ

    자신감이 넘치시는게 보이시네요~ 내년에는 꼭 입상하실것으로 보입니다~

    연습만 꾸준히 하신다면 윗분 처럼 되시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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