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탐님이 아지랑이형님이 그래 맛있다고...
지난주에 몸살로 먹벙에 못가서 재요청을...
음 자다 일어나 시계를 보니 오후 네시 너무 이르다...
조금 더 자자(제가 잠이 좀 많습니다)
여섯시에 일어나 출발...
잠실역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룰루랄라...
콩나물에서 지도검색도 하고 나름대로 위치를 기억하곤...
엥~~~! 근데 아무리 찾아도 누렁이네는 안보입니다. 그 동네를 한시간여를 거러 헤멥니다
결국 못찾고 그 는은 시간(9시 20분경) 집으로 갈까? 아 너무 멀다...
그럼 희준이 방으로 갈까? 뜨벌롬 전화도 안받네...
아무튼 그렇게 전철역에 도착...
전철역 표지를 보니 이런 븅신...
왜 대림역에 내려서 쌩GR을 하고 난리여...
지가 써 놓구...
영등포 구청역과 문래역 중간이라고...그럼 문래에서 내려야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한심한 짜수...
여튼 그렇게 누렁이네 위치를 찾아 갔는데 인터넷상에 올라온 위치와 200여미터 오차가 있더군요.
다포기하고 다시 전철역으로 가려고 큰길가로 나오던중 살짝 고개 돌려 본 상가건물에 자전거가 그것도 무식한 다운힐자전거가...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니 다른건 안보이고 스탐님의 켄델 제미니가...
오호 반가워라...
때마침 화장실 가던 스탐님 발견...
많이도 마셨더군요... 아주 오버가 극치를 이루는...
내 입술을 훔쳐갔다는...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기 먹고(특히 육회가...) 술도 조금 하고
실컷 떠들고 노래방도 갔다가...
아휴... 그 시간에 끝나고 집으로 갈 수는 없는 노릇
보걸님은 스탐님 자전거 실어서 딜리버리(그 와중에도 자전거 타고 가겠다고--지가 스카인가? ) 해 주시고 다시 등장...
염치 없지만 그럼 신촌까지 부탁을 결국 희준이 방 코앞까지 배달되어 술취해 자던 훌륭한 학생 깨워서(누구랑 먹었는지)
희준아~~! 엉아다 문 열어...겨울인데 보일러도 안틀어주고(시간은 밤 2시)
주인 나빠... 도대체 이 집엔 자전거가 몇대야 덜렁 프레임만 있는거까지 하면 여섯대네...
네미즈님꺼까지... 뭘 훔쳐갈까? 트루쓰가 제일 탐나네...
근데 스켈펠도 있고 하니 아무튼 희준이 베란다만 봐도 행복합니다. 헤헷~~!
내가 갖고 있는 부품쪼가리들 모으면 또 한대 조립 되겠네...
어제 먹벙에 뵌 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향(전남 장성)의 두분...
가관이었습니다. 특히 노래방에서...나이도 비슷한 또래의... 누구라고 말씀 안드리지만...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보걸님 고마웠습니다. 딜리버리...
조금 더 쉬다가 출근하려다 심심해서 접속했습니다...
아래글들 보니 훈훈한 글들이 많군요.
청죽님의 복귀를 환영하고 스카이친구의 수면부상도 반갑고 구름선비형님은..
지난주에 몸살로 먹벙에 못가서 재요청을...
음 자다 일어나 시계를 보니 오후 네시 너무 이르다...
조금 더 자자(제가 잠이 좀 많습니다)
여섯시에 일어나 출발...
잠실역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룰루랄라...
콩나물에서 지도검색도 하고 나름대로 위치를 기억하곤...
엥~~~! 근데 아무리 찾아도 누렁이네는 안보입니다. 그 동네를 한시간여를 거러 헤멥니다
결국 못찾고 그 는은 시간(9시 20분경) 집으로 갈까? 아 너무 멀다...
그럼 희준이 방으로 갈까? 뜨벌롬 전화도 안받네...
아무튼 그렇게 전철역에 도착...
전철역 표지를 보니 이런 븅신...
왜 대림역에 내려서 쌩GR을 하고 난리여...
지가 써 놓구...
영등포 구청역과 문래역 중간이라고...그럼 문래에서 내려야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한심한 짜수...
여튼 그렇게 누렁이네 위치를 찾아 갔는데 인터넷상에 올라온 위치와 200여미터 오차가 있더군요.
다포기하고 다시 전철역으로 가려고 큰길가로 나오던중 살짝 고개 돌려 본 상가건물에 자전거가 그것도 무식한 다운힐자전거가...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니 다른건 안보이고 스탐님의 켄델 제미니가...
오호 반가워라...
때마침 화장실 가던 스탐님 발견...
많이도 마셨더군요... 아주 오버가 극치를 이루는...
내 입술을 훔쳐갔다는...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기 먹고(특히 육회가...) 술도 조금 하고
실컷 떠들고 노래방도 갔다가...
아휴... 그 시간에 끝나고 집으로 갈 수는 없는 노릇
보걸님은 스탐님 자전거 실어서 딜리버리(그 와중에도 자전거 타고 가겠다고--지가 스카인가? ) 해 주시고 다시 등장...
염치 없지만 그럼 신촌까지 부탁을 결국 희준이 방 코앞까지 배달되어 술취해 자던 훌륭한 학생 깨워서(누구랑 먹었는지)
희준아~~! 엉아다 문 열어...겨울인데 보일러도 안틀어주고(시간은 밤 2시)
주인 나빠... 도대체 이 집엔 자전거가 몇대야 덜렁 프레임만 있는거까지 하면 여섯대네...
네미즈님꺼까지... 뭘 훔쳐갈까? 트루쓰가 제일 탐나네...
근데 스켈펠도 있고 하니 아무튼 희준이 베란다만 봐도 행복합니다. 헤헷~~!
내가 갖고 있는 부품쪼가리들 모으면 또 한대 조립 되겠네...
어제 먹벙에 뵌 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향(전남 장성)의 두분...
가관이었습니다. 특히 노래방에서...나이도 비슷한 또래의... 누구라고 말씀 안드리지만...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보걸님 고마웠습니다. 딜리버리...
조금 더 쉬다가 출근하려다 심심해서 접속했습니다...
아래글들 보니 훈훈한 글들이 많군요.
청죽님의 복귀를 환영하고 스카이친구의 수면부상도 반갑고 구름선비형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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