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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가자 했더니...

십자수2007.11.17 17:39조회 수 80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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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쫄따구 넘들이
셋 다 밥을 안먹겠답니다.
지난주부터 오늘 만/핏벙이 있다고 했는데 괜히 말했나?

응급실에 전화해서 한사람 밥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둘 다 안먹는다고...
본관에 후배넘 이넘도

"오늘 동호회분들 오십니까?"
"그럼 나도 안먹어야지..."  헛참~~~!

오늘 저녁메뉴가 괜찮은데...
김치제육불고기에 깻잎무침, 국이 뭐였더라?

그래도 난 밥 먹으러 간다...

만두 많이 사와야 할것 같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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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형님 선물입니다. (by 십자수) #### 2.250,000원###### (by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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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삼겹살 두툼한 걸로다가 한 댖근이믄 될려나...불좀 댕겨 놓고 기둘리시게...>.<ㅎ
    8시는 되야 출발 할 것 같으오...
  • 간식으로,
    짜장 컵라면 하나에 꿀사과(동강산) 큰거 하 나 무긋더니만 빵~빵~하다는...
    아구구구..내가 짐 왈바질 할 여유가 읍지....ㅎ
  • 십자수글쓴이
    2007.11.17 18: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목은 좋았는데 저녁식사 영 꽈당이었다네...
    국이 홍합탕이었는데 도대체 간을 어떻게 했는데...거의 맹물이더라는...
    제육김치볶음에 쓱싹 비벼먹고 왔네.
    김치는 총각무우김치 이게 아주 예술이라네.
    이따 먹고 싶으면 달라고 하게나 정말 맛있다네...
    김치통 큰거에다 가득 담아 훔치다시피... 영양과 어머니가 눈초리를 줬지만
    뻔뻔한 짜수 4일 먹을거 다 챙겼다는... 배부르니 행복하네...
    그나저나 비가 또 오시네 그려~~~!
  • 십자수글쓴이
    2007.11.17 23: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아지랑이 형님, 깜장고무신님, 스카이님, 희준이, 키큐라님, 빠바로티 아우님 이렇게 즐겁게 떠들다 방금 다 가셨네요.
    깜장님, 스카이님 핏짜와 만두 잘 먹었습니다. 핏짜 네판 시킨건 처음이죠?

    아지랑이 형님 사과 예술이었습니다. 주신 옷 잘 입겠습니다.
    타이어 전철에다 두고 내리지 마세요.
    남기고 가신 배는 혼자 잘 먹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야식은 이걸로 땡...
  • 오늘 전 지하철 패스와 주둥이만 가지고 갔었네요...ㅡ,.ㅡ;;;;
    월급타면 다음번엔 제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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