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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의 귀환

bycaad2007.11.18 13:43조회 수 87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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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MTB를 타고 오늘은 로드바이크를 타고 나갔습니다.
쌀쌀 하더군요. 첫번재로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서 워머를 하나 더 입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역시 쌀쌀한 날씨를 얕잡아본 벌인지 손발이 시려서 2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타자를 치는데 얼얼하네요. ^^
여름용 장갑과 신발을 신고나가서 그런지 손발이 너무 시려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
다음부터 나갈땐 겨울용 장갑과 방풍커버를 꼭 하고 나가야겠습니다.
휴~ 그나저나 이제 겨울시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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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낮에는 영상인데도 유난히 쌀쌀하더군요. 금년들어 첫 추위라 그런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좀 긴장도 되고, 길거리 가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대, 찐빵, 등등 보면 너무 정겹습니다.

    추운 날씨에 단단히 무장하고 추위를 비웃 듯 질주하는 맛도 좋지요 ㅎㅎㅎ
  • 전 집 문밖에 나서자마자 10미터도 못가고 돌아왔습니다.
    자출할땐 아무리 추워도 타는데 ...
  • 2007.11.18 2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발가락 내피, 신발 내피하고
    레이싱 신발 신었는데
    1시간만에 얼얼하더군요~~

    bycad님~~
    담엔 양재말고 홍대에서 커피한잔 하시죠^^;;
  • 커피 멤버 였군요 ^^
  • bycaad글쓴이
    2007.11.19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자전거 타고 올라가고 싶지만 겨울이 너무 추워서.. 지하철에 MTB 실어서 한 번 올라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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