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공익입니다

박공익2007.11.18 13:48조회 수 795댓글 12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공익입니다~
좋은글만남겨야하는데~~ 어저깨 또짤렸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에는 오래갈꺼갔습니다~  
이노무사장이 이번에는 작정하고짜른거갔습니다~
가게 사정이 않좋타고 하면서 마지막월급을주는것이었습니다~
워싱턴주에서 한국빵집중에는 가장잘돼고 소문도 좋았는데 미친사장한사람때문에 모든것이 다날아가버릴꺼갔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내가게 처럼 몸바첬는데 이제는 힘들꺼같아요~!!
저도 이곳에있다가 무슨해꼬지를당할지 몰라서 조만간에 거취를 옴겨야할꺼같아요
한국사람들 조심해야한다고 하던데 요즘보니 너무 무서워요
한국에서 올때는 뭐든지 다해줄꺼같이예기하더니 지금은 모든것을 모든잘못을 우리탓을하면서 몰아가는것이에여~~
사장이 바람이나서 그냥혼자 나가서 잘살면될껄 한국에서 온기술자 자기 와이프 자기딸까지 너무힘들게 하네요 돈좀 더가지고 갈려구하다가 결국이상황까지 만들고 법정싸움에 지금까지 모아둔것 다 날아갈 판이구 잘되던빵집도 손님들 다떨어지구요
이젠 어떡게 될지 ~!!
저는 그나마 미국에 친척이라도있어서 그쪽에 가서 알아본다구하겠지만 남아있는사람들이 걱정이네요
모두들 사장의 횡포에 지쳐서 요즘은 힘도안나고 축쳐져있지요~!!
공익이도 미국와서 모든지 잘풀릴줄알았는데~ 그리쉽지않네요~ 이제 다시시작하는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볼려구요~ 이번달 까지는 시애틀에있구요 담달부터는 친척집으로 가서 있을려구요  
나쁜사장을 괴롭힐수있는좋은방법없을까요~!?? 합법적으로다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2
  • 에구, 박공익님 멀리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나중에 저도 미쿡가면 한 번 뵙죠. ㅋㅋ ^^
  • 공익님 고생이 많구려. 넓게 마음을 다스리고 생활하기 바랍니다. 궂은 일 지나가면 좋은 일도 생깁니다. 화이팅!
  • 나쁜 인연에 자꾸 얽매이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합법적으로 괴롭힐 방법을 궁리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좋은 인연, 좋은 만남을 찾으세요... 세상에 좋은 것이 참 많은데 좋은 것을 찾아가지려고 노력해야지 나쁜 걸, 특히 사람을 놓고 어떻게 고쳐보려고 하면(물론 세상에 목숨과 시간을 바쳐 고쳐보려고 노력해야할 것들도 있겠지요) 결국은 자기 손해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미국 생활에 적응을 하시게나.
    공익이는 이팔청춘 보단 조금 많지만 잘해 나갈걸로 알겠네.
    힘 내시게나....
  • 아주 흔한 말로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가 있지요.
    이성적으로 안될 일은 잊는 것이 상책입니다. 공익님!
    새로운 활로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 다 인생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게...

    겪은 만큼 남는 거니까...
  • 힘내세요 공익님~!
  • 헐~~~ 난 공익근무 하는분인줄 알았네여... ^^
  •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분하고 잠도 안오고 할지~~~~

    힘내시라는 격려성 글 외에는 도움이 안되네요 ..............
  • 2007.11.19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익님 잘 계시죠? ㅎㅎ

    한국 오지 마세요..

    제가 갈께요~ ^^
  • 인간지사 새옹지마라 했던가요..
    조강지처 다 패댕이 치고 혼자만 잘 살려고 그리해서 인생의 종막에는
    공통적으로 아무도 반겨줄 이가 없고 처량하게 지내더군요.
    너무,
    그러한 것에 연연치 마시고 첨 미국땅 밟앗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 가시어
    다시 오기와 추진력으로 재무장 하시길 바라는게 어떤가요...

    힘 내시고...왈바분들의 응원에 힘 내시길...꽁익님..홧~팅~!! ㅣ^^/~*
  • 총 없으시나요? 싼거하나 구입하세요. ^^ 장난감총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166456 저도 강촌에서..ㅋㅋ wlsrb1004 2004.11.13 147
166455 돌잔치에 가면 되겠네요.. prollo 2004.11.13 147
166454 잘못 쓰신것 같은대요... treky 2004.11.13 147
166453 자전거야 안녕.. momong 2004.11.15 147
166452 - - - - - - - - - Bluebird 2004.11.15 147
166451 좀 늦게 가면 안되요? 가가멜 2004.11.16 147
166450 크~ 감사합니다. eriny 2004.11.21 147
166449 라식 한 사람입니다. motiluck 2004.11.23 147
166448 네고질.... unglimbike 2004.11.23 147
166447 저의 업글기준은.. Abra_Ham 2004.11.30 147
166446 BGM - Linkin Park의 In the end dizknee 2004.11.30 147
166445 바로왼쪽 Q&A에서 펑크나 빵꾸? 로 검색한번해보세요^^; specialized-p2 2004.11.30 147
166444 DU어쩌구 칼?? 님때문에 무게 잊고 삽니다~ klkl 2005.10.07 147
166443 잊지 못 할 mystman님과의 첫 번개... 취화선 2004.12.30 147
16644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한국산호랑이 2004.12.31 147
166441 못볼것이 아니라 볼만한 거군요... gomdory951 2005.01.18 147
166440 그 놈의 전원주택이 뭔지 arena 2005.01.10 147
166439 짱깨놈들 cannonone 2005.01.11 147
166438 좀 넓게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딜버트 2005.01.21 147
166437 저두 고마웠습니다. 베레모 2005.01.22 14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