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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회시합도 조사해보고 가려서 나갑시다.

망세2007.11.19 12:48조회 수 139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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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축령산산악 대회
   1, 회비 30,000원 (주차비 따로)
   2, 날씨 갑짝스런 한파로 영하6-8도
   3,주체측주관하는 주차장에 페치카(난로} 하나없이 선수들 아침새벽부터 오후5시
      까지 오뉴월에 개떨듯 떨어 자기실력을 다발휘할수없었슴
   4, 이미 20일전에 700명접수해서 완벽한숫자가 파악되었음에도 천막하나없는 찬바람
      부는언덕에서 식판에 밥을줬습니다.
   5, 화도부녀회에서 배식을 한걸로(주체측과나눠먹기) 아는데 선수들이 골인지점에 도착을
      하지않은 상테인데도 배식할밥이없어 부침게1장에 식권주고 막걸리 한잔에 식권받고,
      국물한그릇에 식권받고, 김치한종지에 식권받고  
   6, 구경온 갤러리들 밥응고사하고 음료수한잔 얻어마실수없고

   7, 위험구간 에 안전요원하나 서있지않은 대회

      자전거 타기를좋와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우리 내년부터는 서로 정보교환하여
     좋은대회만 참가합시다 우리가 봉이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팀 시권써먹지도
     못하고 쫄쫄 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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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by 가문비나무) 이제는 대세가 www.bikesell.co.kr <====여기로 가는것인가..?? (by llegion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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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참가비가 3만원...비싸군요...
  • ㅎㅎ 엄청 추웠을텐데..;;; 장난 아니군요... -_-a
  • 정말 추웠습니다.처음하는 대회라도 이렇게 선수들이 사시나무 떨듯하고 있는데 중급자 올라가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으니...실망
  • 안가길 잘했네요^^
  • 진행이 작년 1회때보다 훨씬 못했습니다. 선수들이 바람을 피할 천막도 몸을 녹일 전열기구도 전혀 없었고, 시상식때 이의 제기로 계속 지연되는대도 아무런 대책없이 순서대로 진행하려고만 하더군요... 점심식사의 경우, 제가 중간에서 약간 뒤쪽에서 밥을 먹은 것 같은데, 이미 그때부터 밥이 모자라니가 조금씩 줘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배식을 하시는 아주머니는 선수들이 배고프니까 많이 주시려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그렇게 말하면서 많이 주면 안된다고 뭐라 하시고 가시더군요... 내년부터는 여긴 절대 참가하지 말아야겠네요...
  • 축령산....대회라, 몸이 축나는 대회로 인식 되는군요.
  • 마라톤도 그렇고 대회가 너무 남발 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떤대회는 갤러리들도 대접잘받고 오는데 영 아닌 대회도 있나보죠?
  • 삼사백명만 넘어도 칩을사용 하는데 700명이나 참가 한 상태에서 후렘값 하나면 칩을 사용 할수 있었을 것을 헬리우스 후렘 장사를 한건지 참 좋은코스 좋은선수 다 좋았는데 칩사용에 아쉬움이 있네요 진행요원분들도 나이가 선수분들에 비해서 많은분들이던데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는데 순위계산에 아쉬움이 남네요 내년엔 제발 칩을.........그럼참가.........
  • 요즘은 참 대회가 여기저기 많네요..
  • 2007.11.19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비는 제일 비싸고 점심 밥이없어 입에서 욕 나왔음....
  • 대회를 주최할만한 자격과 자세가 안되어 있는 한심한 일이로군요.
    이런 대회는 그저 보이콧이 최곱니다. ㅉ ㅉ ㅉ~~~!
  • 참가자로서 제가보기엔 나름대로 열심히 철저히 할려는 모습도 보였고 1회대회라 그런지 많은 투자를 아끼지도 않았지만 결론적론 많이 미흡했던 대회였던 것같습니다. 앞으로 선수협이 발전할려면 많이 배우고 개선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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