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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고수님들의 비법을 전수받고자 합니다.

똥글뱅이2007.11.19 17:20조회 수 95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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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있으면 백년가약을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며.. 죽겠습니다.
제가 솔직한 편이라서 벌써부터 저의 수입을 오픈한 상태입니다....T_T

카드가 긁히거나, 현금이 나가면 그 넓디 넓은 레이다에 잡혀버리구요...
그렇다고 현금을 어디다 쑤셔 박아놓을 수도 없고요~
어떤분은 시트포스트에 시퍼렁 배추입을 비닐봉지에 넣어놓으셨던데..

고수님들의 비법을 전수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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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비자금 통장을 만들어 회사에 보관하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 똥글뱅이글쓴이
    2007.11.19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인자요산님 그런방법이...
  • 고거이참 안돼씁니다.
    전 76년도부터 지금까지 월급통장 집에한번도 안가져가고 공개도 안해 봤습니다.
    젊을때 너무떼어먹어 지금은 후회가 되지만 지금도 쓰던용이 있어서리 제월급의
    20%를 딱떼놓고 마눌님통장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주는 수당은 100% 떼어먹기.
    근데 20%는 무신 근기냐구요 ?
    20%는 나. 마눌님 아들셋 그러니까 5명이니 내몪으로 20%는 써야한다는
    참어처구니없는 합법적인 근기 입니다.
    그것도 전자계산기로 두들겨서 말입니다.
    아무튼 젊을때 절약하고 알뜰하게 살아야 늙어서 후회 안한다느것은 만고불변의
    원칙이니 명심하시되 기본적이 자기관리비는 정당하게 떼서 쓰시든가 아니면
    맑고 투명하게 청구하여 쓰시는길 밖에 없겠습니다.
    쓰다보니 제얘기만쓰고 별도움이 못돼드려 죄송합니다.
    감추는 방법은 아는게 없습니다.
    아마 다음분들이 잘 알려줄겁니다.
  • 꼭 비자금 만드세요
    꼭 필요합니다
  • ㅋ ~ 여자분이 ,줌마님 ! 좀 의외입니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가네요.
    더구나 잔차업글 비자금은 남여불문.
    남편님 눈치보며 비자금 만드는 줌마님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똑다리김치찌개 노하우공개 쓰다가
    글 다 날렸습니다.
    그럴땐 워찌워찌해야 한다는디
    여~엉 컴맹이라 기본만 알아서리 ...
  • 마눌님 없이는 살아도 비자금 없이는 못살겁니다 ㅋ
  • 2007.11.19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자금~~~한 5년 묶인다 생각 하시고 펀드에 넣어 두심이~~비자금은 비자금~~ 야금 야금 쓰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 남는게 없습니다..
    저는 비자금이 없어 회사 마을 금고에서 4년 상환 7.2%로 260 빌려 잔차 사고 매달 월급에서 떼이고 있습니다.....한달에 약 6만원정도~~ 매달 야근 철야로 월급이 들쭉날쭉 하여 아직까지 무사 통과~~~
  • 비자금...은행에 별도로 만들어 놓으면..백이면 백..다 들통납니다....

    비자금 관리.....20년 경력인 저...풀민이..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흠!!흠!!!

    일단...저에게...(엥????) 맡기십시오....(저..풀민이 명의...로 통장 개설...일명 차명계좌라고,,,,,)
    그리고 필요하실 때 마다...그 통장의 현금카드은 본인이 스스로 보관하고 계시면서.....
    꺼내 쓰시면 된다는....히~~~
    일단...저를 믿으시라니..깐요.....아!! 글씨......믿어 보랑께로???)
    ==3==333=3333=33333
  • ㅎㅎㅎ..풀민님 저랑 비밀번호 공유 좀 어찌 안되는지유??....^^::ㅎ
  • 2007.11.19 1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자금이 필요해서 열심히 읽었더니...
    일단 인자요산님 밖에 못건졌네요!
    자... 인자요산님 집 전번 하시는분!
    저와 50:50으로 압박 들어갑니다.
  • 월급외에 판공비나 영업비...그런거 안나오는 부서에 근무하면...비자금..솔직히 힘들거나 쉽게 들통납니다.....대게 이런거 안나오는 월급쟁이들은 용돈 아껴서 비자금 만들지요......
  • 2007.11.19 19: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저에게 돈을 주시면.. 원금의 400%이상으로 돌려드립니다.
    근데 한..
    40년만 기다려주세요. 로또를... ^^

    =3==3===3=====3
  • 제가 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비자금 조성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월급계좌와 경비계좌를 따로 설정 할 수 있는데, 특근이나 야근 또는 출장비는 경비계좌로 받을 수 있으니, 저는 한달에 평균 두번정도 특근을 하는 편이니, 매달 20 만원정도는 비자금으로 조성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또 다른 것은 계좌를 회사이름으로 하나 열어서, 월급을 그 계좌로 받고 거기서 월당 몇십을 빼고 그 계좌에서 감시 가능한 계좌로 이체하면 왠지 월급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와이프와 제가 독립체산제라 그런지..
    비자금 조성의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필요하다면 두 방법 모두 적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
  • 하늘기둥님 께서 그런 비밀이...
    행수님이 아실런지?????
    집 전번이 어케 되드라???
    그런데 갑자기 인삼튀김이 먹고잡네요.ㅋㅋㅋㅋㅋ

    신혼초에는 ,
    근십년 이상을 돈이 모이면 반지도 사주고,
    먹을것도 사주고 했었는데....
    어느순간에 돈좀 달라고 했더니,
    되게 뭐라하더군요.

    비자금은 꼭 필요합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신혼 초에는 모으기 힘들것입니다.
    최소 3개월 용돈 정도는 보유해야 합니다.
    그돈이 없으면
    피눈물 흘릴 날 있습니다.
  • 참 저는 행복한 사람인지 뭔지 분간이 안되네요^.^;;;
    결혼 8년차에 들어가는데 비자금 만들생각도 안해봤고 비자금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라면 잘 주던데...쩝쩝
  • 우리 회사 직원들은 연말 인센티브를 통째로 아님... 반 정도를 꿀꺽하더군요.
    보통 200-300% 나오니까... 적은 돈은 아니네요.
    그걸로 일년 지내더군요.^^

    제 경우는 재무관리를 제가 하는 관계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와이프가 귀찮다고 제가 다 맡기는군요.
    저도 와이프한테 용돈 받아서 알뜰이 모아... 잔차 바꾸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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