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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와요^^

靑竹2007.11.19 21:31조회 수 1251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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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인디..왜 눈만 오면 강생이맹키로 좋은지 원~

의정부는 조금 전부터 펑펑 많이도 내리네요.
다른 고장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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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 바이크쇼 12월14~16 일 까지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되네요 (by 준수) 자전거만 남았다...그런데 돌아버리겠다...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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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반갑습니다.
    9시36분 현재 여기 이천도 첫눈이 옵니다.
  • 명일동도 오고 있는데
    천둥과 번개도 치는데요 ???
  • 서초동 비오다 짓눈개비로 바뀌었다가 다시 비로 바뀌었습니다.
    21시 47분 현재...
  • 첫눈 소식보다 청죽님이 더 반갑네요.^^
    여기는 경북영주인데요,구름사이로 반달이 환하게 보이고 별 또한 반짝반짝.
    근디 넘 추워요.
    청주님땜에 가입한 지 3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나서 댓글다네요.
  • 여기는 안산 우박 무지내림 머리 빵구 나는 줄 알았슴
  • 지금 나가보니 차 위에 제법 쌓였네요 바닥이 젖어 있어서 내리는대로 녹아버리고 산이나 나무엔 제법 쌓일듯 보입니다.
    밤새 온다면...다시 눈으로 바뀌었고 번개도 치더군요...
  • 눈 만큼 청죽님 글도 반가워요 ^^
  • 대전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송파 오금동.... 비랑 눈이랑 천둥이랑 번개랑 하늘에서 올건 다오는데요
  • 돼지도 눈은 좋아합니다.

    제가 돼진거 아시죠...?


    암튼 참 반갑습니다.^^*
  • 2007.11.19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광동도 많이 내리다가 지금은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ㅎㅎㅎ
  • 울산엔 별빛이 쏟아지는군요. ^^
  • 지금은 그쳤네요...그나저나 청죽님 넘 반갑구요...이거이 눈물의 상봉인거 아시쥬...^^
    연세도 있으신디 옷 다 젖어 고뿔 드셔유...^^
  • 원주도 눈 내립니다. 마니마니.....
  • 반갑습니다,

    무진장.....
    앞으로 청죽님에 웃음인 푸헬헬 쓰지 않겠습니다.
  • 여긴 창원인데...(아실련지)?ㅋ
    똥~바람만 불어요...ㅠㅠ
    첫눈 오는날 소원빌면 이루어진다는...ㅋㅋ^^
  • 靑竹글쓴이
    2007.11.20 0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갑습니다 얀나아빠님. 금연도시에 들어가 보아야 할 터인데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만 2년째 금연이로군요. 아직 철통같습니다. 혹시 금연도시 가족들께서 제가 실패한 줄 아시겠어요..쩝/

    오랜만입니다. 줌마님. 낭군님께서 요즘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십자수님께서 왈바를 워낙 철통같이 수호하고 계시니..ㅋㅋ 별고 없으셨소이까? ㅎㅎㅎ
    반갑소이다./

    lygyver님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극진한 환영의 인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황송하게도.^^/

    js0359님. 머리 조심하셔유..ㅋㅋㅋ 반갑습니다./

    토마토님이 계신 대전은 비가 내리는군요. 중부지방은 대체로 눈, 진눈깨비,우박. 중남부는 비, 남부지방은 멀뚱멀뚱..ㅎ~ 반갑습니다. 은서 잘 크죠?/

    funypark님 반갑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나 비는 자연이 주는 선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송파 오금동은 종합선물셋트겠습니다.ㅎㅎㅎ/

    멀리 울산의 야생마장고님 반갑습니다. 제가 아는 장고님이 세 분이라 요즘 헷갈리지 않구로 수시로 자습,복습하고 있습니다.^^/

    뽀스님께서 갑장이신 걸 최근에 알았쥬..별고 없으셨습니까? 엊그제 의정부의 한 샵에서 있는데 송파에서 오셨다면서 커다란 돼지가 무려 세 마리(헉..) 아니, 세 분이 동시에 오시더군요. 바로 위의 개띠나 아래인 쥐띠들은 잘 만나는데 동갑내기들은 이상하게 조우하기 어려운데..셋씩이나..ㅎㅎ/

    ysok님 반갑습니다. 학창시절에 불광동에 참 많이 갔었는데요. x알친구가 거기에 살았었거든요./

    수카이님!!!!!! 아직 한참 성장하는 나이이거날...연세는..뭔 연세욧!!!! (어흑흑..수카이님 땜시 지레 늙것다..)/

    원주의 10simi님 반갑습니다. 열시미님이라고 잘 아는 분이 계시는데 예전에 그분이신 줄 알고 개인정보를 확인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억합니다./

    산아지랑이님(정확하게 불렀지?) 반갑습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셨지요? '푸헬헬'은 애시당초 저작권 시효가 만료되어 인터넷 골목에 굴러다니던 걸 주워다 쓴 것일 뿐, 저와 하등의 상관도 없는 것이니 걱정 붙들어매시고 마음껏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푸헬헬헬헬헬헬..../

    멀리 창원의 헬스보이님 반갑습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 첫눈과 함께 돌아오셨네요^^
    그동안 쓸거 많이 준비하셨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어헉...

    눈 이닷...ㅎ

    실제 눈... 본지가 까마득 합니다...

    근디.. 우찌 생겼지요??
  • 모두...........첫눈처럼 반가운 분들이군요.......^^
  • 청죽님 안녕하세용~키히힝~(뭔 쌩뚱맞은;;;)
  • 저도 어저께 첫눈온다고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수원에는 비가 오더군요..^^
  • 진눈개비에 왠 천둥번개가 치는지... 놀랬습니다. ㅎㅎ
    함박눈이 비하고 섞여서 내리니 이건무슨 새똥으로 맞는거같은 무게감이 오더군요 ㅡㅡㅋ
  • 출근하고 이제서야 글을 보았네요
    글 제목만보고 조금은 생뚱맞았습니다
    이 곳은 위에 야생마장고님이 글 올렸듯이 눈과는 별로 안 친한 곳이다보니...
    눈과 비는 괜히 좋네요^.^

    저랑 띠 동갑이셨군요..저는 71돼지입니다
  • 쳥죽님 오랫만입니다.
    어제 인천은 비와 지눈개비 번개에 죄가 많은 사람이라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자주좀 뵙시다.
  • ㅋㅎ 첫눈 보다 더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어여 竹과 같은 글을 보고 싶네요...
  • 어제 대전은 벼락치더만요... ㅡㅡ;;; 뽀은이네 집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청죽님, 안냐아빠님 두분이 금연도시 분이시군요 ^^
    어쩐지 낯이 익은 아디라 했더니만 전 금도에서 수연아빠란 아디 썻던 사람입니다.
    요즘 금도에는 눈팅만 하고 있는터라 잘 모르시겠지만
    한때 금연 초기에 무쟈게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아기 잡지에 지수아빠님 하고 저희 집이 소개도 됐었는데...
    벌써 4년이 지났네요.
    금도분들을 여기서도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
  • ^^*~~~~~~~~~ 녹색글을 ~~~~~~~~~~~~~^^*
  • 2007.11.20 1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강아지인데... 주민등록상으로는 돼지에유~ 꿀꿀~ 흐헤
    찜질방갈려고 나서는데 비가 점점 눈으로 바뀌는 장면을 목격하였지유
    기분 좋데유~ 꿀꿀꿀꿀꿀
  • 남양주쪽은 어제밤에 함박눈이 내려 온산이 설산이 되었습니다.
  • 비와 눈이 내리기에~~~집에서 나가지 않고 텔레비젼만 보았답니다
  • 모두모두 반가워요 ^^

    즐금...!
  • 靑竹글쓴이
    2007.11.20 2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한고수님 반갑습니다.(무한초보는 지나치게 겸손하신 아이디가 틀림 없어) 그런데 위인이 매사 즉흥적이라 쓸 거 준비 못 했는디요../

    살맛나게 자전거를 타려면 겨울이 제맛인데요. 단지 단단히 언 빙판이나 눈이 장애가 되죠. 벽새개안님 계신 곳은 그런 점에선 오히려 천혜의 조건이 아닐까유? ㅋㅋㅋ 눈은 말씀하시면 고무래도 대충 긁어 모아서 택배로 보내던지 할게요. 반갑습니다./

    키큐라님 반갑습니다. 가슴을 쓸고 지나간 봄바람에 힘겨워 하시더니 이제 좀 자유스러워지셨습니까? /

    하늘바람향님 안녕하셔요? 키힝힝..(헉..잘 안 되네..)/

    ducati81님 반갑습니다. 환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에어울프님 반갑습니다. 여기도 처음엔 눈만 펑펑 내리더니 그치기 조금 전무렵부터 천둥번개가 간간이 치더군요./

    ㅋㅋㅋ 사랑님 반갑습니다. 같은 돼지띠시니 우리 친구먹자구요...(무조건 내가 남는 장사지 뭐..)/

    강호님. 반갑습니다. 번개가 치는 날 못 다니시는 건 그래도 약과지요. 저는 벼락이 치는 날이면 실내에서도 안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ㅋㅋㅋ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네..저도 반갑습니다 우현님. 먼저 한 번 언급했던 카리스님 벌금건을 하마터면 잊을 뻔했는데 마침 오랜만에 들어와 자게판 눈팅을 하던 중 우현님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어떻게 다 마무리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으라차님 반갑습니다..ㅋㅋㅋ 뽀은이 노는 거 보면 시름이 달아나면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뽀은이 사진 자주 올려 주세요./

    헉..funypark님께서도 금연도시 식구셨군요. 반갑습니다. 금연도시의 아빠부대의 규모는 실로 대단하죠..ㅋㅋㅋ 이제 얼마 안 있으시면 황제가 되시겠군요. 처음 일 주일 정도 힘들게 참고 있을 무렵엔 금연 1년차 대왕님들이 왜 그리 멀고 존경스럽고 거룩한 존재로 보이던지요..ㅋㅋ 이제 며칠 있으면 저도 만 2년이 다 돼가네요.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이모님 반갑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누님뻘이신 이모님의 화이팅은 늘 저에게 화제거리였습니다. 요즘도 여전하시지요?/

    빠바로티님도 친구먹자구요..ㅋㅋㅋ 한 바퀴도 되는디 까짓 한 바퀴 더 돌았다고 다를 거 있것수? (내가 너무 욕심을 낸다..ㅋㅋㅋ) 다쳤을 때 무척 걱정했는데 사진 올라온 거 보니 예전의 표정이 살아나서 무척 반갑더군요./

    ralfu71님 반갑습니다. 남양주 분이셨군요. 수락산이나 도봉산도 남벽은 거의 녹았는데 햇볕과 좀 먼 북벽은 대체로 아직 눈이 하얗습니다./

    스탐님 반갑습니다. 늘 안부를 물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얼음이 얼어도 눈이 쌓여도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곳을 골라서라도 매일 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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