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에 전철 안에서 장갑을 하나 샀습니다.
자전거용 겨울장갑이 없어서 여름장갑 속에 끼면 좋겠더군요.
게다가 단돈 천원이라니...
뭐 당연 중국산인듯 보였지만 그래도 천원인데...두어번만 써도 본전은...
벨벳소재인데...
해서 포장 뜯고 끼어 보니 착용감이 참 따뜻합니다.
벨벳소재라 부드럽고...근데 자세히 보니 재단 및 재봉질이 형편 없네요.
미싱이 안지나간 부분도 몇곳 보이고 살이 드러나는 곳도...
그래도 천원이니 하며 윈안을 삼을뿐...
완성도까지 높으면 천원하겠어?
천원짜리가 그렇지 뭐...
자전거용 겨울장갑이 없어서 여름장갑 속에 끼면 좋겠더군요.
게다가 단돈 천원이라니...
뭐 당연 중국산인듯 보였지만 그래도 천원인데...두어번만 써도 본전은...
벨벳소재인데...
해서 포장 뜯고 끼어 보니 착용감이 참 따뜻합니다.
벨벳소재라 부드럽고...근데 자세히 보니 재단 및 재봉질이 형편 없네요.
미싱이 안지나간 부분도 몇곳 보이고 살이 드러나는 곳도...
그래도 천원이니 하며 윈안을 삼을뿐...
완성도까지 높으면 천원하겠어?
천원짜리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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