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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MTB라이딩의 시즌 종료인가????

cbj12192007.11.20 16:49조회 수 114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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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3일 옥천에서 서울로 출근 시작(서울<->옥천 주말부부 시작)
2005년 4월경 옥천에서 서울로 집을 이사하면서 아내와 아이들과 서울 생활 본격화

2005년 그해 겨울 서울에 눈이 내리면서 산악 라이딩 불가
내린눈으로 서울근교 산에서 라이딩 매우 위험했음
내린눈이 녹으면서 얼음으로 변해서 빙판길이 되어 산에서 라이딩 더욱 위험했음

결국 겨울시즌 지나기를 기다렸음

2006년도 그렇게 보내고,
또 그러한 2007년 겨울시즌의 시작단계로 어제밤에 눈이 내렸음.
내린 눈이 녹아서 빙판길이 되어 있을것 같아서 자출하던거 마저도 포기함

또다시 예전에 그랬던것 처럼 겨울시즌이 끝날때까지 먼 산만을 바라봐야만 하는지....

ㅡ 몇일전에 KT의 메가 TV를 신청해서 시청중임(현재 3개월 무료 체험기간이라서)
ㅡ 컨텐츠중에 [도전 산악자전거]가 있길래 봤었음. 상당히 볼만한 거였음. 메가 tv보시는분 있으시면 참고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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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징박힌 스노우 타이어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현재 고려중입니다. ㅡㅡ
    겨울이라도 움츠리지 마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 바야흐로 풀샥에 2.3정도의 타야정도 되어야 위험성이 적은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계절이 도래한 것이지요.
  • 징박힌 스노우 타이어는 잘 고르셔야 합니다...
    타이어에 박힌 압정들 처럼 얼은 눈위를 지나면 우수수수~얼어버린 눈위에
    징이 고해상도로(??^^::) 고대루 프린팅이 되는 타야도 있심더...^^
  • 좀 살살 달리면 안될까요? ^^
  • 부산으로 오세요~~~ 본격적인 싱글라이딩의 시작입니다 ㅎㅎㅎ
  • 저는 몆년전부터 스파이크 타이어 사용하였읍니다
    겨울철 강동방향에서 반포쯤가면 얼음길이 시작되지요 헌대 빙판위를 달려도
    얼음을 찍으면서 가더군요 주변 5명이 달리면 차바퀴 아이젠소리처럼 요란하여 앞사람이 뒤돌아보는정도구요
    다른사람들 잔차 내려서 엉금엉금 걸어가는대 거침없아 달리수있고

    이타이어로 겨울산을 타보니까 아주 제격이더군요 사선으로있는 나무뿌리 찍으면서 내려오고
    낙옆아래 얼음도 찍히더군요

    근대 아이젠타이어중에도 핀이2줄. 3줄.4줄.짜리가있는대 역시 4줄박힌것이 좋읍니다 .
  • 이제 시작인데요...^^
  • 등산객이 줄어서 한산한 겨울이 산 타기엔 제격이라는.... ^^
  • cbj1219글쓴이
    2007.11.21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 스파이크 타이어, 또는 아이젠타이어, 그중에서도 4줄이 저에게 맞는듯 합니다.
    주중엔 자출하고 있고, 주말엔 산으로 가야 하므로...
    서울오기전, 대전과 부산에서는 겨울에 눈이 오더라도 2-3일만 해가 뜨면 산악라이딩 및 도로주행에도 문제가 없었는데, 서울은 환경이 많이 달라서 그동안 해결을 못보고 있었지요.
    예상치 못했던 해답이 얻어서 기분이 날라갈듯 좋습니다.
    이젠 스파이크타이어와, 아이젠타이어 검색들어가야 겠습니다.
  • 한가지 단점은 4줄짜리는 무게가 2kg 충분히 된다는 것이 단점이나
    속도를 위함이 아니라면 안전은 좋읍니다

    저의 예로 한강둔치 1.95 타야로 주행속도 30 km 20분을 달린다면
    4줄 아이젠 타야는 5분도 못 버틴다는 것임니다

    그러나 겨울철 이타이어로 몸을 단련한후에 봄철에 일반 타이어를 교채하고 타보면
    한마디로 날아간다고 할수있읍니다 ^^
  • 아직 종료아닌데요 요번주만 특이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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