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나는거 같더군요. 어떤분은 다리밑 통과시 높이제한하는 파이프에 달려있는 쇠판에 부딪혀서 떨어진 사람도 있었구요. 이때 자전거는 다행히 뒷차 본네트에 떨어졌는데 차도 안상하고 자전거도 전혀 안상했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천천히 들어가다가 부딪혔는데 자전거가 완전히 박살이 났다고 합니다. 앞바퀴 완전히 휘어버리고, 프레임이 반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그 캐리어가 프레임을 잡아주는 구조라서 그렇게 된거같아요.

저기 지나면서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제가 원주 살거든요.. 저곳은 영월이라기 보다 원주에서 훨씬 더 가깝고 지난 280때 감악산에서 내려와 터널쪽으로 좌꺽했는데 우측으로 영월방면으로 10분정도 가면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손님으로 버글버글 한 곳이죠.. 맛은 좋습니다. 아주 아주... 갠적으로 비빔강추... ㅎㅎ 전 비빔만 먹어서리... 자전거 이상없기를 바랍니다. ^^

전 얼마전에 캐리어위에있던 트렉 퓨엘카본이 반조각이 난것을 보았드랬죠 -_-;;
끔직하더이다...잔거의 형체가 없을정도...

히~야~!!!^^ 맛나겠심더....우히히히...눈 온 겨올에도 한 번 무그봐...ㅎ

가야지~~~ ................ 먹어야지............. 아~~~~ 나 살빼야 하는대.......

막국수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군침돈다 ㅎㅎ

승요차에 다시면 괸찮은데 ~ rv는 높아서 ~ 위험해요~

올해 저곳을 다녀왔었는데
미리 알았으면은 한번 가서 맛보았을것을
내가 저쪽 어느 내리막길에서 겁을 먹는 바람에 다쳤었지요

97년도에 강남 모처에서 주차대행 아르바이트생에게 차 키를 주고( 주의 사항 고지했음) 볼일을 보고 나와 보니 위 글의 상황과 비슷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ㅜㅜ 결국 민사소송까지 가는 불상사가 발생했고 승소하여 업주에게 어렵사리 360만원 배상 받았습니다. 업주는 영업활동에 포함되는 장소나 직원등의 관리 감독의 의무가 있다라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은 제외됐구요....이후 캐리어 사용시에는 좀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