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가시던 마눌님께서 [눈이와요] 하고 문자가 왔길래 읽어만보고 답장을 안했더니 .. 참 멋대가리없는 남자라고 눈을 흘기데요. 그래서 오후 2시45분에 답장했습니다. [ 눈이 다녹았네요 ] 라고.... 정답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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