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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57분에

하늘기둥2007.11.21 14:48조회 수 95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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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가시던 마눌님께서 [눈이와요] 하고 문자가 왔길래

읽어만보고 답장을 안했더니 ..

참 멋대가리없는 남자라고 눈을 흘기데요.

그래서 오후 2시45분에 답장했습니다.

[ 눈이 다녹았네요 ]  라고....

정답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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