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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하늘기둥2007.11.21 17:20조회 수 67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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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자 달랑 세봉 택배비가 아깝기도 하지만

좀부끄러워서 ..

자매결연맺은 서귀포농협에서  팔아주기용으로 보내온

귤 한박스속에 과자를 같이 보내드립니다.

요즘 귤값이 싸서 제[주도 농민들이 애로가 많은데

그쪽에도 일조하여 양골로 선행?을 실천 ?

그런데 이귱이 그냥규리 아니여 ~

정보에 의하면 무농약이라는데 적어도 친 환경귤에

저온 저장고에 안들어간 따자마자  보냈다는데

비행기로 보냈나 배로 보냈나 그것까진 모르쉐~

암튼 먹어보니 노리창하니 때깔좋은것이

껍질도 얇고 약간 새콤하여 향기도 있으면서

달코롬 하더이다.

아무튼 3번과 평균 150개들었다고 써있지만

과자 들어가는 공간 마련하느라

방금 쐬주먹고온 옆집식당 주모 주었으니

받으시는분 갯수는 세어보지 마세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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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허허허 형님 ...............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건강 하세요.
  • 아...성님도...원...그 옆집 식당 주모 되시는분이 긍께로...거시끼 아줌니 아녀유??...^^::ㅎ
    큰 성님 낯 약주에 철자도 군데군데 틀리신거 보이께네 기분이 아주~좋으신가 봅니다요..^^
    늘...건강 하시구요...약주는 쪼매만 하시옵소서...건강 생각 하시어...^^
  • 하늘기둥글쓴이
    2007.11.21 2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아 ! 맞아 ! 쭈꾸미 동상 워쩌면 그리 신통방통 잘맞춘댜~
    그날 인삼제 장터에서 인삼 튀김해주고 소머리 고기 먹었던 그집 주모 맞아 맞아 !
    귀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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