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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고 슬프면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

speedmax2007.11.22 15:34조회 수 79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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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화 나도 슬퍼도 숨긴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에서 화가 나도 그렇지 않은 척,
감정을 숨기고 지내는 것으로 조사됫다.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는
직장인 1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3%가 이같이 답햇다고 21일 밝혓다.
감정을 숨기는 경우로는 '화가 나도 안 난 척한다'(45.6%)가 가장 많앗다.
이어 '즐겁지 않아도 억지로 웃는다'(26.9%),
'내성적이지만 활발한 척한다'(8.3%),
'슬퍼도 울거나 내색하지 않는다'(6.5%) 등의 순이엇다.
이처럼 감정을 숨기는 이유로 '내 평판 관리를 위해서'(34.5%)를 꼽은 직장인이 가장 많앗다.
이어 '감정 관리는 프로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자세'(27.7%),
'저절로 그렇게 된다'(17.5%),
'상사에게 밉보이기 싫어서'(14.7%) 등의 답변이 이어졋다.
응답자들은 감정을 숨기며 지내다 보니 '퇴근 후 우울증이 생긴다',
'원래의 성격을 드러내지 못해 가슴이 답답한 울화병이 생긴다'는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햇다고 합니다.
-이지연 기자-

사회생활은 역시나 어려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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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잔차를 타지 않겠습니까 ㅋㅋ
  • 가슴터지게 잔차를 탑니다. 잡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없지요.........
  • 술이요...... (여기두 올리셨네 ^^)
  • 저의 경우엔 워낙 잘 잊는 습성이(??^^::) 있어놔서
    삘 맞을만 하믄 금새 잊기에 연기는 잘 못합니다.....뭐..아주 가끔은(1년에 1,2번 정도)
    삘 지대루 받으면 주님을(酎) 모십니다...^^::
  • 화나는건아니고 기분이 좀 굴꿀하며 ..자잘한거 지름니다 ㅡㅡ 맍이 화나면 전차를 지를듯..
  • 예전엔 화내는 모습을 아무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느긋했는데,
    잔차만 타면 괜찮은데 동호회니 뭐니 여러 사람에게 치이다 보니 신경이 예민해지네요.
    나이 먹을수록 화를 내는 횟수가 잦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게 역시 생각처럼 안되는게 참으로 어렵더군요.
    서울 토박이지만, 한적하고 인적 드문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늘 가슴 속 한켠에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전거 타기입니다.
  • 스트레스해소는 자전거가 최고인듯합니다. 특히 업힐때 말이죠.
    업힐 힘들자나요~.그죠? 그때 별 욕을 혼잣말로 다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기분이 그렇게 좋아요.
    너무 크게 하면 옆에서 보는 사람이 정신이상자로 본다는거~~
  • 저는 맛있는 거 먹으면 풀립니다. 자전거 타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더더욱 풀리구요~ ^^;;;
    직장인들 93% 중에 저도 있겠네요~ ^^
  • 적당히 화내는 것도 괜찮더군요...
    물론 극복 하면야 더욱 좋겠지만요 ^^
  • 저도 맛있는거와 자전거 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던데요 ㅎㅎ ~

    그리고 항상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ㅎㅎ 그럼 스트레스도 덜받죠~
  • speedmax글쓴이
    2007.11.23 1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자전거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
  • 산속을 마구 뛰어다니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미친사람으로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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