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되었습니다..
새벽에 자다가 깼습니다. 다들 아시죠? 아기 울음소리같은 고양이 울음소리;;;
쉬지 않고 울어대는 녀석때문에 밤잠을 1시간이나 설쳤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_-
다음날 또 자다보니 고양이 울음 소리가 또! 납니다.. 이번에는 막 잠자리에 들려는 11시 약간 넘은 시간..이 녀석이 도대체 어디서! 하면서 집밖으로 뛰쳐나가서 녀석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만! 보이질 않네요. 울음 소리는 분명 집 근처인데..
어느날은 아침에 막 잠에서 깨려는 6시 약간 넘은 시간에 또 울어댑니다...아아..정말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민감한테 옆집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혹시 내가 요즘 신경성이라서, 이게 환청인가..싶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이 녀석 때문에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져 있는데요..근데 문제는 실체를 보이지 않으니, 이게 진짜 환청인지. 아니면 실제 울음소리인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도둑 고양이면..자신의 존재를 그렇게 드러내지 않는데..이 고양이 녀석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면서 난리를 칩니다.
근데! 동네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오늘 오후 출근을 준비하면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또 녀석이 웁니다!!
이번에는 꼭! 생각에 맨발로 웃통은 알몸(?)인 채로 집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분명 가까운데서 울음 소리가 납니다. 어디야? 어디야?
찾고 있는데, 골목에 주차한 자동차 아래를 봅니다. 조그마한 아기 고양이입니다..지독하게 들었던 그 울음소리를 내면서;;;
실체를 확인은 했습니다. 환청은 아닙니다.
근데! 이 녀석을 우째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들은 저처럼 민감하지 않은지 별로 신경도 쓰지 않는데, 저는 집에 있을때 들려오는 이 울음소리 때문에 정신이 산란합니다..
밤에 자다가 이 녀석 울음 소리에 깨면,,다시 잠들기 무척이나 힘들구요..이 녀석은 밤잠도 없는지 새벽과 밤을 가리지 않고 울어댑니다..거기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이요. 위치를 이동해가면서 울어 재끼는데,,,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ㅜ.ㅜ
불면증 걸릴까 두렵습니다요..
![](//www.wildbike.co.kr/cgi-bin/data/PdsETCPhoto%2Fsuprisecat.jpg)
기타 사진란에 mainwalk님이 올리신 사진..고양이가 아니라 요즘 제 머리속이 고양이때문에 저렇습니다..허걱!
새벽에 자다가 깼습니다. 다들 아시죠? 아기 울음소리같은 고양이 울음소리;;;
쉬지 않고 울어대는 녀석때문에 밤잠을 1시간이나 설쳤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_-
다음날 또 자다보니 고양이 울음 소리가 또! 납니다.. 이번에는 막 잠자리에 들려는 11시 약간 넘은 시간..이 녀석이 도대체 어디서! 하면서 집밖으로 뛰쳐나가서 녀석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만! 보이질 않네요. 울음 소리는 분명 집 근처인데..
어느날은 아침에 막 잠에서 깨려는 6시 약간 넘은 시간에 또 울어댑니다...아아..정말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민감한테 옆집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혹시 내가 요즘 신경성이라서, 이게 환청인가..싶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이 녀석 때문에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져 있는데요..근데 문제는 실체를 보이지 않으니, 이게 진짜 환청인지. 아니면 실제 울음소리인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도둑 고양이면..자신의 존재를 그렇게 드러내지 않는데..이 고양이 녀석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면서 난리를 칩니다.
근데! 동네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오늘 오후 출근을 준비하면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또 녀석이 웁니다!!
이번에는 꼭! 생각에 맨발로 웃통은 알몸(?)인 채로 집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분명 가까운데서 울음 소리가 납니다. 어디야? 어디야?
찾고 있는데, 골목에 주차한 자동차 아래를 봅니다. 조그마한 아기 고양이입니다..지독하게 들었던 그 울음소리를 내면서;;;
실체를 확인은 했습니다. 환청은 아닙니다.
근데! 이 녀석을 우째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들은 저처럼 민감하지 않은지 별로 신경도 쓰지 않는데, 저는 집에 있을때 들려오는 이 울음소리 때문에 정신이 산란합니다..
밤에 자다가 이 녀석 울음 소리에 깨면,,다시 잠들기 무척이나 힘들구요..이 녀석은 밤잠도 없는지 새벽과 밤을 가리지 않고 울어댑니다..거기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이요. 위치를 이동해가면서 울어 재끼는데,,,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ㅜ.ㅜ
불면증 걸릴까 두렵습니다요..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ETCPhoto%2Fsuprisecat.jpg)
기타 사진란에 mainwalk님이 올리신 사진..고양이가 아니라 요즘 제 머리속이 고양이때문에 저렇습니다..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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