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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생신고 작성하러 갑니다 ~

러브2007.11.28 02:55조회 수 71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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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새로이 태어난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지어줄 출생신고를 하러 갑니다 ~

이름은 여러분의 의견과 부모님 와이프 사주풀이 등등을 종합하여서

정말 힘들게 김도(무리 도)휘(지휘할 휘)로 지었습니다 ~

무리를 지휘하는 사람으로 컷으면 하는  큰 바램이 담겨있습니다만

건강하게만 자라는게 사실 제 바램입니다 ~

앞으로 왈바에서 도휘의 커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

그럼 모든분 편한밤 되십시요 ^^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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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어떻게 해야 할지 (by jiwonjaewon) 이런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뛰실분~~~ (by 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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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police1040
    2007.11.28 0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름이 흔하지 않으면서도 멋있어서 좋네요 도휘 ...
    벌써 같이 자전거 탈 날만 기다리시는거 아닌지 ㅎㅎ
  • 구름선비
    2007.11.28 0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휘아빠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그 느낌을 고이 간직하셔서
    훌륭한 남아로 키우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랜 인내와 바라봄이 필요할겁니다.

    제가 잘 못 했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말입니다.

    사진도 한 장 올려 주시구요^^
  • 십자수
    2007.11.28 06: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이름 잘 지으신것 같아요. 러브 아우님...
  • 하늘바람향
    2007.11.28 07: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럽다~
  • 靑竹
    2007.11.28 07: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휘아부지!
    어깨와 목의 힘을 조금 빼세요..ㅋㅋㅋ
    앞으로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를 통하여
    크고작은 수많은 기적을 볼 겁니다.
    한 번 부르고 나면 그 이름이 아이에게
    신통하게 맞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더군요.
    좋습니다.
  • cbj1219
    2007.11.28 0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구... 이제 러브님과 언제 라이딩 한번 다시 해보려나~!!!
    저의 경험으로 보아서, 당분간 자전거에 먼지만 가득할듯.. ㅋㅋㅋ
    다시한번 축하해요~!
  • 쌀집잔차
    2007.11.28 0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김도휘~~~ 이름 좋네요~ 건강하고 씩씩하고 밝고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하늘기둥
    2007.11.28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늦동이 머슴애 이름을 작명소에서 받았는데 [신 시 광] 이었습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뜻은 좋을지몰라도 어감이 여~엉
    그래서 제가 다시 [신 동 아] 라고 지었는데 발음도 정확하고 뜻도 좋습니다 .
    동녁 동 . 아이 아 : 동쪽의 아이 .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해가뜨는 동쪽을
    좋아하는 민족이어서 그런지 해석이 기분좋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신동아아파트 라고 놀린다네요. 참~
  • sunb21
    2007.11.28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쁘고 건강하고 이름값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이름이 그사람의 운명을 결절한다는데...암튼 축하드립니다.

  • hi-지니
    2007.11.28 11: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휘...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나중에 지혜로운 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풀민이
    2007.11.28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휘......흠..뜻과 음이 모두 좋네요.....

    부디 좋은 아빠 되세요......
    '아버지가 살아야..가정이 산다!!!'.....아버지 학교의 슬로건입니다,
  • 무한초보
    2007.11.28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드립니다.
    이름처럼 멋진놈으로 자라나길 바라겠습니다.
  • 산아지랑이
    2007.11.29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한장 올리시죠. 도휘아빠.

  • 러브글쓴이
    2007.11.29 0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 어제가 되었네요 밤을 새다보니 하루가 휙휙지나가는데 어제가 오늘이 되고

    오늘이 내일이 되는...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ㅎㅎ;; 잠시 당황했다는 한자를 쓰는것을 안보고 갔더니 ... 급히 한자책 찾아서

    쓰느라 그래도 담당공무원이 친절해서 ~ 한결 좋았습니다 ~

    많이 좋아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여러분들의 화이팅 하시는 말씀듣고 잘 키우겠습니다 ~ 당연히 산악자전거도 태울겁니다 ㅎㅎ

    사진은 일요일 전까지 한장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핸드폰으로 찍은거밖에 없어서 ㅎㅎ~

    그럼 오늘 새벽도 편안한 새벽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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