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바쁜 홀릭님에게?...

우현2007.11.28 20:17조회 수 1186댓글 6

조금더 바쁘라고 공개적으로

건의를 드려봅니다.

밑에 우량아님이 검색을 하여도 못 찾는

그런 소중하고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싶은 글들을

한자리에 모아 두는것은 어떠한지요.

명예의 전당 한코너에 따로 방을 만들어도

될듯 합니다만...

왈바 회원들 추천 클릭 300회 나 500회 정도면

어떨까요....

요즈음 개을러서 자게에 자주 못들어 오는

썩은다리클럽 회원중 하나인 제가

또 야메 스러운 짓거리를 합니다.ㅋㅎㅎㅎㅎ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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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
2007.11.28 20: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같은 잔차인들끼리 땀냄새 물씬 풍기며 뒤섞여
자전거를 타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쓰는 게 좋지, 그런 울타리를 만드는 건 반대합니다.
차별도 차별이지만 그 이전에 '명예의전당'등의 꼬리표가 주는
왠지 모를 거추장스러움도 분명 있을 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멋드러진 표현과 수려한 문체로 치장한 글도 좋지만
표현이 다소 투박하고 어눌할지라도 유심히 들여다 보면
삶의 진솔함이 구석구석에 배어 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런 행간을 읽어낼 수 있는 글은 꼭 빼어난 수사를 동원한
글만이 아닐 겁니다. 토..통촉을...우현님 죄송합니다.
우현글쓴이
2007.11.28 20: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쩌면 홀릭님도 그리 생각을 할수도 있겠네요...
워낙에 얽히고 설키는것을 싫어 하시니까요...
토.. 통촉 하고 있습니다....
화...화장실 문잡고요....
청죽님...
휘리릭 도망 갈께요...
구름선비
2007.11.29 05: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쉽게 손에 닿는 것 보다는
'라디오的' 그리움을 갖고 사는 것도
좋은 것이지요.

그렇게 리마인드시켜 주시는 분도 있고
그걸 찾아 주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그 글을 읽으면서
즐기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조츰발이
2007.11.29 08: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름다운 한편의 수채화 같은 글들이 수많은 글 속에 묻혀
잊혀지기 보다는
한켠에 언제나 머물어 우리들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쉽게 클릭할 수 있는 장소에 머물어 서면 합니다

아름다운 글을 분류하기가 조금은 꺼끄로울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이 감정을 가지고 보면 보일 것 같습니다
우현님의 생각에 조용하게 한표를 던져봅니다
eyeinthesky7
2007.11.29 22: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현형이 요즘 겨올 타시나봐...^^
겨올 타시지 마시고 잔차 좀 타셔유....요즘 형의 본체를 보면
주식이 "이스트"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든듀...>.<::

그 본체믄,
wwe royal rumble에 나가셔도 최후까지 남으실 것 같은디유...^^::ㅎ===33====33=3333===
십자수
2007.11.30 00: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바쁜 홀릭님 건들지 마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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