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렉스 자전거를 삿가다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http://www.corexbike.co.kr/ 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로 a/s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처음에는 자기회사는 총판이라고 a/s는 본사에서 알아보라고 해서 어떻게 a/s를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니까

구입한 잔차를 판매자에게 무조건 넘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판매자에게 무조건 넘겨야 하냐고 계속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전화상담하는 직원이 저한테 윽박지르고 화까지 내고. 나중에 제가 그 쪽 쇼핑몰의 게시판에 상담하는 직원의 그런 몰상식한 태도에 대해서 항의하는 게시글을 남기니까 저의 게시글을 사과의 답장하나 없이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무례하기 짝이없는 행동에 짜증이 나고 정말 정말 기분나쁩니다.

더군다나 나중에 코렉스 본사에 전화해 확인보니까 판매자에게 넘길 필요없이 a/s를 신청하면 기사분이 확인후 자택으로 곧바로 오는 구조더군요.

http://www.corexbike.co.kr/은"고객에게 친절"이라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악덕 자전거 쇼핑몰이지만 버젓히 네이버에 좋은 자전거 쇼핑몰이라고 광고되고 있고, 많은 고객이 구매해서 성업하고 있는 사실이 정말 화가납니다.

소보원에 신고할까 생각 했습니다만 금전적손해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할 근거도 없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 소비자들중에 저 자전거 쇼핑몰을 이용할 사람이 있을 것을 생각하면 이런 몰상식한 자전거 쇼핑몰이 확실하게 정신차릴수 있도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