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네요..

늘 아낌없이 나의 마음 한구석을 위로해주고 달래주었던  "와일드 바이크"~~

왈바에 들어온 지도 수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엔진업글과 애마도 세컨을 거쳐...써드까지..

아무튼 운영자님과 홈지기님께 무안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를 미리 보내면서..

짧지만 기나긴 여정을 보낸 것 같습니다.

써드의 애마를 맞이하면서 무슨 회사를 자랑하지도 않았는데...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말단 소비자에게 궁극적으로 국가. 회사까지

들먹이며 내돈 주고 내가 사용하는 제품을 매도하는 저의를 아직도 알 수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해당되시는 분께서 무슨 해를 입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소비자를 붙들고 "여보세요~! 왜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참~ 어이없고 황당한 일에 대하여 앞으로는 이 제품을 앞으로 사용하려는데

과연 내돈 내고 구입하고 됩니까? 공개적으로 그분에게 결재하여야 되겠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그냥  그렀습니다. 하시면 될 것을 ..

왜? 제품을 산 저나 그 회사와 국가까지 걸고 넘어지는 저의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저 그제품 다음날로 매스로 도려냈습니다. 아프지만 과감하게 매스질 하고

그돈 몇푼 됩니까?  원상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구 이글을 남김니다.

끝으로 남은 12월달  끝맺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