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얘기지만 아무튼, 흥미 있는 연구결과라 퍼와봤습니다.

다음은 최근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에 실린 연구결과중 일부입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14세 이하의 어린나이에 성경험을 가진 경우와 22세 이상의 오래된 나이에 성경험을 가진 경우 모두 성적인 기능과 일반적인 건강한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결국 15~21세의 적당한 나이에 성경험을 한 경우보다 일반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라는 결과를 얻었다고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이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혼전 순결을 강조하는 미국의 성교육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것인데요. 한국인에게 적용하게 되면 문제가 더욱 커지는 연구 결과같네요.

Delaying sexual activity may "create health risks by impeding development of the emotional, cognitive, and interpersonal skills that are crucial to satisfactory sexual functioning and general well-being," they add.

On average, respondents said they had sex for the first time around the ages of 17 or 18. Those who had their first sexual encounter at average age of 14 were considered "early starters" and those who started at age 22 or older were considered "later star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