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큐라님과 통화를...
자전거를 더 이상 병원에 두자니 자꾸 눈치 보여서...
12월이면 밤근무도 끝나가고...
해서 키큐라님 집에 잠시 보관을 할 생각으로...
지금의 체력으론 집까지 절대 못타고 가니까...
해서 어제 출근길에 헬멧, 장갑을 챙겨 출근했지요.
공구통... 가져가? 말어?
에이 강남역까지 가는데 설마 뭔일 있겠어?
펑크라도 나면 그냥 끌지 뭐~~!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고글은 왜 안챙겨 왔나?
페달이 크랭크 형제표라 내 신발 타임엔 가져와도 안맞고
장터에 내놓은 시마노 신발은 다행히도 내 발에 맞는 41 사이즈라...
(내신발 아님)
옷은 그냥 대충 등산복 바지에 양말 꾸겨 넣고 가야지...
근데 간만에 헬멧을 쓰니 상당히 어색하네요. 끈이 줄어든것도 같고...
두건 같은거 하고 써도 잘 맞게 세팅되었었는데 이거 원 무진장 끼네요
줄이 슈링크 되기도 하나?
아~~ 배고픈데 아침에 빵 주는 날이라...빵은 정말 싫어...
에잇 건진 나중에 받아야지... 배고픈거 못참아...강남역 근처에서 해장국이라도 사먹고 들어가야지...
스카이님 전 종로로 넘어가려 했는데... 키큐라님이 스카이님보고 강남으로 넘어 오래요... 이따 전화 할께요...
말 나온김에 과메기로 할까요?
자전거를 더 이상 병원에 두자니 자꾸 눈치 보여서...
12월이면 밤근무도 끝나가고...
해서 키큐라님 집에 잠시 보관을 할 생각으로...
지금의 체력으론 집까지 절대 못타고 가니까...
해서 어제 출근길에 헬멧, 장갑을 챙겨 출근했지요.
공구통... 가져가? 말어?
에이 강남역까지 가는데 설마 뭔일 있겠어?
펑크라도 나면 그냥 끌지 뭐~~!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고글은 왜 안챙겨 왔나?
페달이 크랭크 형제표라 내 신발 타임엔 가져와도 안맞고
장터에 내놓은 시마노 신발은 다행히도 내 발에 맞는 41 사이즈라...
(내신발 아님)
옷은 그냥 대충 등산복 바지에 양말 꾸겨 넣고 가야지...
근데 간만에 헬멧을 쓰니 상당히 어색하네요. 끈이 줄어든것도 같고...
두건 같은거 하고 써도 잘 맞게 세팅되었었는데 이거 원 무진장 끼네요
줄이 슈링크 되기도 하나?
아~~ 배고픈데 아침에 빵 주는 날이라...빵은 정말 싫어...
에잇 건진 나중에 받아야지... 배고픈거 못참아...강남역 근처에서 해장국이라도 사먹고 들어가야지...
스카이님 전 종로로 넘어가려 했는데... 키큐라님이 스카이님보고 강남으로 넘어 오래요... 이따 전화 할께요...
말 나온김에 과메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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