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윽... 배가좀 차네요...

기말고사기간이라 3일째 밤샘이네요...(통신공학전공이라)

시험때마다 죽어 납니다

공부하다가 출출해서 방금

농X 육개X 컵라면을 하나 해치웠는데..

갑자기 기본에 충실하다는게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이라면을 본게... 국민학교때였는데...

지금도 변함없는 맛을 가지고 있네요... 용기가 종이 재질로 바뀐거 빼고는

것만 번지르르한(다른 라면 맛없다는게 아니예요^^) 그런 라면들보다는

항상 수수하게 같은 자리에서 사람들의 손길이 와주길 항상 기다리고 있는 그런듯한

느낌... 한 두달전에 잔차로 사고날때도... 기본에 충실이.. 조금더 브레이킹 했으면

그런 사고는 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갑자기 농X 육개X 컵라면을 먹다가 든 생각 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뒤 동이 터오면... 학교 가서 올해 마지막 기말고사 과목을

후다닥 해치구고  뒷풀이 가서 술한잔 하구..

샾에서 쉬고 있는 제 잔차 보러 갈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샾에 붕어빵두 사들구요(여기는 8개 천원 하는데두 많아요 )

아차차차!! 총기탈취범 잡혔다면서요??

총은 전남?? 거기에 버리고
서울 종로 단성사 부근에서 잡혔다고(학교에서 밥먹으면서 본 뉴스예요)
지금또 보니깐 범행동기가.. 생활고였다죠?? 월세두 못낸다구....

이나라 어떻게 될련지.... 씁쓸하네요~


아~!! 혹시~ 서울 바이크쇼 14일 15일 하는거 맞나요??

시험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아무튼~~ 편안한밤 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