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것이 건방지게 '세상을 살아오면서'라고 말하면서,
회원들께 소중한것들이 얼마나 있으신지요?라고 여쭤봅니다.
이렇게 여쭙는 이유는, 요새 소중함을 생각하게 만드는 몇가지 일이 벌어져서 그렇습니다.
마눌님같은 경우는.....
외출할땐 가슴 속주머니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집에서는 금고에 넣어두고
잠자리에선 품고자고...어디 흠집이 나지는 않았나 항상 살피고 먼지 닦아주고 하는
그런 비싼 다이아몬드같은 그런 존재가 될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하고보니 마눌님께선
평소와 다름없게 지내고,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싶은거 하는게 참으로 어색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서 소중하다고 느껴져야 정말 소중해 지는건가하고 생각되고요.
자전거같은경우는...
Q&A에도 썼듯이, 지금까지 자전거는 인생의 즐거움중 50% 이상이었습니다.
다른부속도 아니고, 자전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프레임이 문제가 생기니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네요. 우울증까지 생길것 같습니다. 특히 그 프레임을 보면
여러 회원분들과 재미있게 지냈던 기억들이 생각나는데, 좋아했던 프레임이 그렇게 되니
꼭 그 추억마져 프레임과 같이 사라져 버릴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힘들어서 그만 산에 갈래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퍼요. 다른 친구를 구해
함께가세요'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영원히 같이하고 싶은데 말이죠...
아직 순진해서 그런건가, 아님 道를 더 닦고, 내공을 더 쌓아야 하는지...
이런 것을 머라 표현해야죠? 힘든것이 아닌것이..
회원들께 소중한것들이 얼마나 있으신지요?라고 여쭤봅니다.
이렇게 여쭙는 이유는, 요새 소중함을 생각하게 만드는 몇가지 일이 벌어져서 그렇습니다.
마눌님같은 경우는.....
외출할땐 가슴 속주머니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집에서는 금고에 넣어두고
잠자리에선 품고자고...어디 흠집이 나지는 않았나 항상 살피고 먼지 닦아주고 하는
그런 비싼 다이아몬드같은 그런 존재가 될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하고보니 마눌님께선
평소와 다름없게 지내고,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싶은거 하는게 참으로 어색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서 소중하다고 느껴져야 정말 소중해 지는건가하고 생각되고요.
자전거같은경우는...
Q&A에도 썼듯이, 지금까지 자전거는 인생의 즐거움중 50% 이상이었습니다.
다른부속도 아니고, 자전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프레임이 문제가 생기니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네요. 우울증까지 생길것 같습니다. 특히 그 프레임을 보면
여러 회원분들과 재미있게 지냈던 기억들이 생각나는데, 좋아했던 프레임이 그렇게 되니
꼭 그 추억마져 프레임과 같이 사라져 버릴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힘들어서 그만 산에 갈래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퍼요. 다른 친구를 구해
함께가세요'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영원히 같이하고 싶은데 말이죠...
아직 순진해서 그런건가, 아님 道를 더 닦고, 내공을 더 쌓아야 하는지...
이런 것을 머라 표현해야죠? 힘든것이 아닌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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