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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다녀왔습니다.

nikito2007.12.14 17:30조회 수 169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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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바로 옆이라
점심먹고 잠시 구경하고 왔습니다.
뭐.. 제가 워낙 초보라
제가 아는 브랜드는 몇 안되더군요.
인상적인 것은 ...
외국 아저씨가 한손가락으로 드는 자전거을 보고 직접 들어봤더니
저에겐 한손가락은 좀 무리더군요.
두손가륵으로 가볍게 들리는 정도..
구경하고 나오는데 입구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려는 분들과
행사 진행요원들이 출입을 막으면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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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저도 사무실이 옆이라 ㅋㅋ 다녀왔는데

    이건 머 ....ㅡㅡ;

    그냥 규모큰 허접한 자전거 가게 갔다온 기분이 들더란....
  • 2007.12.14 1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접한 자전거 가게 맞습니다. 입장료까지 받는...
  • 나이 먹은 놈이
    추첨에 한 번 걸려 볼 거라고
    땅 바닥에 앉아 초롱초롱한(?)눈으로 바라다 보는 꼴이란!!

    그래도 뺑뺑이 돌려서
    작은 딸랑이 하나 받아 왔습니다.

    추첨을 기다리다 늦게 먹은 자장면과 양파 냄새가 아직도 납니다. ㅎㅎ
  • 행사장에 자전거 들어가지 못한다고 공지 했을까? 안했을까??
    자장면 드시면서 기다리신 딸랑이 ^^
  • 2007.12.14 1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형업체들 몇군데가 빠지니 작년에 비해 무쟈게 썰렁하더군요..ㅡㅡ;
    그나저나 역시 서울은 춥네요 호오호오~~피씨방에서 몸녹이며 잘 곳을 고민중입니다.ㅎ
  • 대형업체들이 참가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시 안하고 돈안써도 장사 잘 되는건 알겠지만 이런 행사를 참가하고 후원하고 해야 전체적인 발전이 될 것 같는데 좀 그렇네요. 제 생각엔 싸이클이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 같는 예감이듭니다
  •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dos106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번년에 장사잘된 메리다, 스캇, 샥의 대명사 fox의 제.. 갑자기 회사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하여튼 대형업체가 빠지니 기대한 만큼 좋지 못했습니다. 로드용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행사세일로 별루 없었던것 같구요. 다음년에는 더 많은 업체가 세일및 이벤트가 많았으면 합니다.
  • 오늘 행사장에서 못 본 자전거...캐논데일,엘파마,제미스,메리다,스캇,트랙,코나,스램등등..,,암큰 큰 회사들이 대거 빠진듯...자전거 시승기회도 거의 없고,,,작년보다 정말 실망스런 전시였습니다.
  • 이궁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 고민 되게 만드시네요 ㅎㅎ;;
  • 제논, 오디, 산바다.... 많이도 빠졌군요.
  • 갔다오심 약간 후회되실지도... 입장료에 빈약한 참가업체, 일부 참가업체의 장터마당...T T
  • 저도 사무실이 옆이라 어제 잠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또 다녀왔군요.) 작년에 비해서 미니벨로와 로드차가 눈에 많이 띄더군요. 작년에는 없었던 하이랜드 부스도 생겼구요. MTB쪽은 작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허접하게 큰 자전거 가게가 맞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샾사장님이 우선 갔다가 오시고 동호회에서 라이딩후 내일 간다길래 같이 따라 가볼 생각 입니다..
    갔다가 와서~~ 후다닥 저두 후기 올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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