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녹색연합(http://www.greenkorea.org/)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아니 어제군요. 금요일 낮에 자전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래저래 하루가 금방지나가니, 계속 며칠째 늦어지기만 했습니다.
자전거 전시회를 다녀오면서도 마음이 답답하고 급하기만 하고...이제서야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우리 시야에 없다고 하여 관심끊을 상황이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집사람과 함께 들르곤 했던....천연의 생태계를 보호받고 있는 학암포역시 완전히 뒤덮힌 사진을 보고 눈앞이 깜깜하더군요.
신두리의 경우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가 아주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초토화됬습니다.
며칠전 빠바로티님도 현장에 자원봉사다녀온 사진을 올리셨고, Petzl 님께서 이번주 토요일 현장에 가신다고 하여 현장에서 당장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한 리포트를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오신분들은 우측 베너 한번 눌러보시고 우리가 외면해선 안될 환경 재앙, 인재로 인한 재앙에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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