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볼일 보러 다니다가 딱지 끊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이면도로에서 전화가 울리길래 막 여보세요 하면서 좌회전 하다가 그냥 걸렸네요...
걸려서 배아픈 것 보다는...(배도 아픕니다...ㅠ.ㅠ.)
이렇게 걷은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참 머시기 하네요...
98년 가을에 한번 제대로(?) 끊었으니.... 10년만이네요...
뭐 그간 이동식에 두번정도 단속이 되긴 했었지만요...
티코 타고 다닌게 측은했던지 그냥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벌점 없는 것으로 알아서(?) 해주네요....
버는게 없어 세금을 안내고 사니... 아니 오히려 보조를 받고 사니...
적은금액이지만 제발 적절한 곳에 쓰여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연말연시에.... 술 조금씩 드시고.... 딱지 끊지 마세요.....^^*
선물받은 블루투스는 서랍에 고이 모셔놓고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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