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크랭크 부근에서 틱, 띠딕, 따깍~~ 하는 불규칙한 소리..
크랭크에 힘만 주면 소리가 나는데, 정확한 위치는 도저히 못찼겠네요..
손수 고쳐보겠다고 후배놈에게 크랭크 분리공구며 비비베어링, 베이링 풀리등등
강제로 강탈해다가 난생처음 크랭크, 체인링, 허브, 링크등등 분해도 해보고
완전 미케닉인냥 고심고심 하면서 소리날만한 곳을 모조리 분해하고 구리스 발라주고
이제 됐거니 하고 자신만만하게 잔차 끌고 밖에 나가서 크랭크 한번 굴리니 또 그대로..
이거 열 엄청 받더군요. 다 잡은줄 알았는데, 그대로라니.. 미치겟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후에
페달 분리했다 조립, 행어 분리했다 조립, 변속케이블 교환, 앞, 뒤 딜레일러 청소,
체인교환, 안장 들었다 놨다..
해 볼 수 있는거 다 해봤습니다.
케논데일 팀차라 다른 크랭크와 교환도 안되고..
어디 크랙 났나 안 살펴 본데 없이 다 살펴보고...
그래도 소리는 여전히 나고..
어떤 날은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거 스트레스 엄청 심하더군요..
그놈의 소리 때문에 자전거 타기도 싫어지더군요..
여기저기 소음에 관련된 질문을 보고 그대로 해봐도
역시나 마찬가지..
이거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심정 모릅니다.
결국...
그냥 포기하고
그 소름끼치는 소음과 친해지로 맘 먹었습니다.
패달질 할 때 잔차에서 박자 넣으 준다고 생각하고 걍 탈랍니다.. 별 문제는 없겠죠??
그래야 조금이나마 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근 2주 정도 정말 엄청나게 쌓였던 스트레스..
오늘 퇴근길에 잔차 타고 가야하는데 그놈의 소음과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 지금 기분은 @#@#%%^^$#$#$# 입니다.. ㅜ.ㅜ
모두들 안전라이딩 하세요~~
크랭크에 힘만 주면 소리가 나는데, 정확한 위치는 도저히 못찼겠네요..
손수 고쳐보겠다고 후배놈에게 크랭크 분리공구며 비비베어링, 베이링 풀리등등
강제로 강탈해다가 난생처음 크랭크, 체인링, 허브, 링크등등 분해도 해보고
완전 미케닉인냥 고심고심 하면서 소리날만한 곳을 모조리 분해하고 구리스 발라주고
이제 됐거니 하고 자신만만하게 잔차 끌고 밖에 나가서 크랭크 한번 굴리니 또 그대로..
이거 열 엄청 받더군요. 다 잡은줄 알았는데, 그대로라니.. 미치겟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후에
페달 분리했다 조립, 행어 분리했다 조립, 변속케이블 교환, 앞, 뒤 딜레일러 청소,
체인교환, 안장 들었다 놨다..
해 볼 수 있는거 다 해봤습니다.
케논데일 팀차라 다른 크랭크와 교환도 안되고..
어디 크랙 났나 안 살펴 본데 없이 다 살펴보고...
그래도 소리는 여전히 나고..
어떤 날은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거 스트레스 엄청 심하더군요..
그놈의 소리 때문에 자전거 타기도 싫어지더군요..
여기저기 소음에 관련된 질문을 보고 그대로 해봐도
역시나 마찬가지..
이거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심정 모릅니다.
결국...
그냥 포기하고
그 소름끼치는 소음과 친해지로 맘 먹었습니다.
패달질 할 때 잔차에서 박자 넣으 준다고 생각하고 걍 탈랍니다.. 별 문제는 없겠죠??
그래야 조금이나마 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근 2주 정도 정말 엄청나게 쌓였던 스트레스..
오늘 퇴근길에 잔차 타고 가야하는데 그놈의 소음과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 지금 기분은 @#@#%%^^$#$#$# 입니다.. ㅜ.ㅜ
모두들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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