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형님 두분이 아주 골초입니다.
전 한 5년 안피다가 작년에 다시 피기시작했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골초형님 두분이 올해 12월까지만 콧구멍이 노래 지도록 피우고
내년부터 금연하신다는 비장한 각오를 보이시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끊기로 하고 12월1일 부터 끊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7년전에 끊었을때도 12월 1일 부터 금연했습니다. 5년간 이었지만...
사실 이번에도 별로 어렵지는 않게 현재까지는 금연 하고 있습니다.
금연하면서 달라진것....(좋은점)
1. 집에 들어갈때 불안하지가 않다.(담뱃갑을 확인하고 5개피이하면 오던길을 돌아서가서라도 사가지고 가야했음)
2. 향기가 좋은 남자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가슴도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ㅎㅎ)
3. 딸아이가 옆에 잘옵니다.(담배냄새 무자게 싫어했음...)
4. 원래 차에서는 잘 안폈지만 차도 깨끗해지고 쩌든내가 점점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5. 아마도 업힐때 숨이 덜찰것 같습니다.(전에 끊었을때 확실히 느꼈었으니까.. )
6. ㅎㅎㅎ 담뱃값이 안듭니다. 대신 군것질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금연하면서 달라진점( 나쁜점)
1.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저만 보면 더 피웁니다. 담배맛 좋다면서 ㅋㅋ
2.담배냄새에 너무 민감해 집니다. (원래 담배냄새를 필때도 안좋아 했지만... 더 싫어집니다.) 그치만 까탈을 떨정도는 아닙니다.
3.가끔 그냥 공허할때 할일이 없습니다. 이때 담배맛 정말 죽이는데....
4.아침에 차 시동걸구 워밍업 할때 할일이 없습니다. 차 옆에서 빈둥빈둥.....
5.술 마실때 주변에서 더 약올립니다. 한대 피라고 ... 꿋꿋하게 버팀돠...
6.응가할때 왠지 몬가 빠진것 같구 좀 찝찝합니다. 역쉬 응가때 피는 담배도 맛좋습니다.
이번에도 필히 금연성공하구 이젠 다시 또피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전 한 5년 안피다가 작년에 다시 피기시작했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싫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골초형님 두분이 올해 12월까지만 콧구멍이 노래 지도록 피우고
내년부터 금연하신다는 비장한 각오를 보이시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끊기로 하고 12월1일 부터 끊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7년전에 끊었을때도 12월 1일 부터 금연했습니다. 5년간 이었지만...
사실 이번에도 별로 어렵지는 않게 현재까지는 금연 하고 있습니다.
금연하면서 달라진것....(좋은점)
1. 집에 들어갈때 불안하지가 않다.(담뱃갑을 확인하고 5개피이하면 오던길을 돌아서가서라도 사가지고 가야했음)
2. 향기가 좋은 남자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가슴도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ㅎㅎ)
3. 딸아이가 옆에 잘옵니다.(담배냄새 무자게 싫어했음...)
4. 원래 차에서는 잘 안폈지만 차도 깨끗해지고 쩌든내가 점점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5. 아마도 업힐때 숨이 덜찰것 같습니다.(전에 끊었을때 확실히 느꼈었으니까.. )
6. ㅎㅎㅎ 담뱃값이 안듭니다. 대신 군것질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금연하면서 달라진점( 나쁜점)
1.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저만 보면 더 피웁니다. 담배맛 좋다면서 ㅋㅋ
2.담배냄새에 너무 민감해 집니다. (원래 담배냄새를 필때도 안좋아 했지만... 더 싫어집니다.) 그치만 까탈을 떨정도는 아닙니다.
3.가끔 그냥 공허할때 할일이 없습니다. 이때 담배맛 정말 죽이는데....
4.아침에 차 시동걸구 워밍업 할때 할일이 없습니다. 차 옆에서 빈둥빈둥.....
5.술 마실때 주변에서 더 약올립니다. 한대 피라고 ... 꿋꿋하게 버팀돠...
6.응가할때 왠지 몬가 빠진것 같구 좀 찝찝합니다. 역쉬 응가때 피는 담배도 맛좋습니다.
이번에도 필히 금연성공하구 이젠 다시 또피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