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표하고 드는 기분

nikito2007.12.19 20:29조회 수 1379댓글 8

    • 글자 크기


오전에 제 아내와 아이 손 잡고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더군요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후 투표를 하고 나왔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지..
저번 대선땐 안그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선거방송 보다가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실망 실망~`````~
  •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아서 차기에서도 정국이 안정될런지...
    경제 성장율이 늘어나고, 빈부 격차/ 사회 양극화가 줄어들 수 있는 이해하기 힘든 공약이 달성되길 바랄 뿐입니다. 대북 관계가 변수로 작용하면 더 복잡해질 터인데...
  • 다 좋다 이건데... 실천만 제대로 했으면...

    단... 한반도 동서로 갈라놓는 건 제발이지 정말 반대입니다.
    거기 댈 물이 어디 있다고...
  • 개표가 끝나고....
    우리나라 새로운 일꾼이 생겨 희망적이고 좋아야 할텐데..
    뭔가 찜찜하고 가슴 한구석이 답답한건지....
    글 쓴이의 맘과 같은 맘입니다.
  • 저도 십자수님 의견에 200프로 동감입니다. 제발 멀쩡한 자연좀 그대로 놔두면 좋겠습니다.
    산이 많다고 산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골프장도 좀 그만 만들고..
  • 청계산 임도에서 스노우 라이딩 하고 내려와서
    포항에서 공수한 과메기를 안주로 술 진탕 먹고 초저녁에 잠들었습니다.
    아무리 경제도 좋지만 청렴결백은 사라진 국민성..
    답답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 저도 오늘 지지하는 후보 홈페이지가서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인가 싶다가도 무관심도 죄인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대운하를 청계천 수준으로 알고 맘대로 밀어붙일까봐 걱정입니다. ToT
  • 제발 대운하 공약 만큼은 지키지 말아줬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6
9219 필요하시면 얼렁 연락주세요. sancho 2004.10.20 382
9218 필요한건 투지와 열정입니다 battle2 2005.09.21 246
9217 필요해서 훔치는 놈은 별로 없습니다. yun3838 2004.03.21 268
9216 필우드 Tomac 2005.05.11 501
9215 필참!!(냉무) ........ 2002.07.13 163
9214 필카 사진 몇 장2 구름선비 2011.05.05 1386
9213 필카 쓰시는 분들^^9 somihappy 2007.07.27 756
9212 필카의 추억10 구름선비 2011.04.12 1277
9211 필히 만화방에 가야 하는 날이군요. ^ ^ 하로 2004.11.30 151
9210 핏~~!12 십자수 2008.03.20 910
9209 핏짜 뭘로 주문할까요? ㅎㅎㅎ 십자수 2004.11.19 249
9208 핏팅~~8 STOM(스탐) 2006.11.13 1021
9207 핑계김에 게리할배 보러 나갔다가..8 그건그래 2007.05.12 1239
9206 핑바에 데페님 사진이.... 우아~~~8 뻘건달 2007.04.06 1160
9205 핑크빛 꿈~~~~으ㅎㅎ7 청노루 2006.11.23 1074
9204 핑클도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 [사진첨부] 달러멘디 2003.10.30 831
9203 핑퐁. 딴지~~! 착탈 또는 탈착 : 사전에 없는 단어임.(냉무) Bluebird 2004.05.21 170
9202 하 거참 트레키 이인간....뭔일있나 했네. 좋은 소식입니다. Bikeholic 2004.12.21 1036
9201 하 저도 운전하지만 우리나라 운전연수부터 다시해야할듯.... 감자도리 2003.08.08 214
9200 하 하... 민감... busylegs 2004.04.10 1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