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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신두리해수욕장..

........2007.12.20 00:38조회 수 188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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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선거를 하고.. 태안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신두리 해수욕장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br>


돌들을 일일이... 닦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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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잘 모아둔 편이라.. 다행입니다. 엄청난 양이 하루이틀에 걸쳐 생깁니다.


물론 깨끗한 장갑이나 옷들은 재활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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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두리의 해안이 까맣게 물들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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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들입니다.
클릭 해 보시면 원 사이즈대로 보입니다.

즐거운 연말.. 봉사로.. 한해를 더 의미깊게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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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수고 하시었네...


  • 그러게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 아직 몸도 회복이 덜되었을탠대 수고하셨읍니다 .
  • 저는 천리포 갔다왔습니다...사람들 없을거 같아서 찾아 갔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돌이 문제가 아니라 바닥으로 스며든 기름이 문제네요...계속 나오니~~~ 나중에 방제업체가 스팀증기로 돌을 찐다는데 언제할런지 의문이드네요~~ 그리구 미군애들도 오더이다..우리 군이 했음 금방끝낼것을 1시간인가 하고 쉬더니 단체사진 찍고 가던데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 어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구분(타자? 타짜) 한테도 안부 전해 주시고용~~
  • 수고 많으셨네여~~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멋지고 훌륭하세요~~^^
  • 수고 많았습니다.
    가긴 가야 하는데.ㅋㅎㅎㅎ
    조만간 음직여야죠...
    워낙 개을러서리...
  • 다녀오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우리가족도 함께 하려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방송에서는 많이 정리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멀었다 하더군요.
    기회되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
  • 울 구염둥이 빠바 아우님 고생 많으셨엉...30날 아침에 몇 분과 함께
    댕겨 와야지...^^
  • 일요일 회사 동료들과 갈껀데..어디를 가야할지 결정도 못했네요.
  • 고생 마이 했습니다~~~~ 복 받으실껴^^
  • 저는 오늘 회사직원들과 모항1리를 갔다 왔습니다. 정말 숙연해 집니다.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기름덩어리. 솔직이지 바위를 닦아도 바닥을 닦아도 표가 안납니다 단지 결과물만 수북히 쌓일뿐.. 오후엔 기름냄새때문에 현기증과 약간의 차멀리 비슷한 불쾌감이... 정말이지 방송과 현실은 정말 많은 gap이 납니다. 하루빨리 회복되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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