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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이브

STOM(스탐)2007.12.25 00:45조회 수 113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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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길에......

가만 생각해보니

나 처럼 혼자 식사할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같이 식사나 하자고 연락했더니, 좋다고 답장이 왔네요

둘이서만 먹으려고 했으나 ...혹시  사정으로인해 혼자 먹어야할 사람이

또 있으려나하는 마음에 지엠스 카페에 외로운분 연락 주세요 했더니

몇분에게서 연락이 왔읍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케잌 사들고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 해준 분에게 감사합니다 .......

친구란 좋은것이다


추신...................혼자 외로운(???) 남양주 어느분에게 한번 가봐야 하는데~~
                         정신 없이 바쁜거 마무리되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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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ㅋㅋ
    조금 전에 아들 녀석이 들어와서
    미녀들의 수다 잠깐 보았습니다.

    딸내미는 친구집에 갔고
    마누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가운 분들을 뵈었으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내년엔 그 분들과 보내지 마시고~~
    아셨죠? ㅎㅎ
  • STOM(스탐)글쓴이
    2007.12.25 0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겠읍니다 !!!!!!!
    구름선비님에게 달려 갈게요 ㅎㅎㅎㅎ
  • 흐미~ 밤새 굶었는데
    저 상 위에 남은 것들 어캐 좀..쩝..훌쩍
  • 성탄절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랴~
  • STOM(스탐)글쓴이
    2007.12.25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식사도 못하시고 무얼 하셨는지
    다음에 식사 한번 하시죠
  • 저도 어제 지인들과함께
    명동에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항상 같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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