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방송에서는 마무리라고 말들 하는데...

으라차!!!

조회 수 1571 추천 수 0 댓글 1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사 동료 몇분과 다녀왔습니다.

멀었더군요...

아직 손길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나 선거 끝나고 정치인들 관심이 뚝..떨어져

더 열받습니다.

자원봉사캠프 정당플래카드 붙여놓고 선거 끝나니

지금은 아무도 없고 창고로 쓰인다네요...참나...

미약하지만 정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혹시나 가시게 되면 제 블로그 참조하시구요.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10'

?
으라차!!! 2007.12.25 22:14

http://blog.daum.net/uracha 다녀왔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널리 홍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태안..아직 멀었다고...

댓글
?
eyeinthesky7 2007.12.25 22:36

조만간 태안으로 가려 합니다.
정치인들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선거와 대선 때만 선심 쓰듯 하죠.
전시효과만을 노리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말을 멋찌시게 마무리 하셨네요..^^
늘...건강 하세요...ㅣ^^/~*

댓글
?
rocki 2007.12.26 00:21

1월5일 회사 동료들과 가려고 합니다...

댓글
?
eco1999 2007.12.26 01:25

국가적인 재난사태에 이런 말씀 올리기가 뭣합니다만...

이번처럼 사고의 배상주체가 명확한 경우까지 국민적으로 나서서 무료봉사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까지도 관련업체와 보험회사가 책임져야할 몫이기 때문입니다.
태안지역 주민들은 복구에 참여한 일수대로 일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두번째는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이번 자원봉사나 복구에 초기부터 지금까지 장기간 참여하신 분들의 건강이 솔직히 염려됩니다. 원유에서 나오는 강력한 휘발성 기체를 며칠씩 호흡했으니... 만에 하나 몇년후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발병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보상받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어디에다 하소연 할 데가 없습니다.

댓글
러브 2007.12.26 01:32

고생하셨습니다 ~ !!

댓글
?
무당거미 2007.12.26 10:38

원숭이들이 하는짓이 그렇죠 머. 그들이 기름유출이 걱정되어서가 아니라 먹이(표) 때문에 몰려들어 쌩쇼를 한것이라 봅니다. 저는 조만간 아이들 방학하면 아들두넘과 함께 갈려고 합니다.

댓글
?
딴죽걸이 2007.12.26 10:56

뭐... 그렇네요

태안 해수욕장은 안가셔도 된다고 하고

문제는 섬이나 무인도쪽에는.. 막막 하다 하시던데요..

기존에 해수욕장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이면 기존에 세금신고 하던게 있으니

보상은 받겠지만.. 기존의 섬에서 굴 따가 파시던 어르신들은

영수증 같은거 챙겨 놓지 않아서 보상 받는게 참으로 막막 하다 하더군요..

그리고.. 기름 떠내는것은.......다 어차피 손으로 사람이 해야 하는것입니다.

또 보험사에서 제대로 제값 다 주고 보상 해줄리 만무 하고요..

제대로 하면 거기 보상금액이 얼마나 나오는데요...시간내서 꼭 들려야 겠네요

댓글
?
hansolnara2 2007.12.26 14:19

딴죽걸이님 한솔입니다.... 혹시나 봉사하러 가실때 같이 가실 생각있으시면 연락부탁드려요. ^^;;; 혼자 가려니 좀 위험할것도 같아서... 부탁드릴께요 동은이형~ ^^

댓글
?
이모님 2007.12.26 23:40

오전박에 일할시간이 안됨니다 그나마도 2~3시간하고 배식 차량앞에 100 여명이
줄서있는걸보니 .....뒤에 선사람은 식사가 모자라 컵라면쪽에 줄서고 .....
저히는 장비와 식사까지 준비해가서 일찍 식사하고 밀물때가지 4시간 30분 일할수있었읍니다

댓글
?
으라차!!! 2007.12.27 15:27

네..맞아요 저희가 간곳은 외진곳이라 자원봉사자들도 적어 물 받으려고 줄서지는 않았구요. 내년초에 다시 뭉쳐서 한 번 더 가려구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 39	Bikeholic	2019.10.27	2913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4	che777marin	2006.05.31	1505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