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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이어? 개념상실 아주머니...

우현2007.12.28 23:18조회 수 2166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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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 링크 걸었습니다.

여성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이모님, 줌마님은 전혀 상관 없으신데

괜히 쑥스러워 지네요.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66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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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ㅋㅋ 아주 우낍니다....
  • 출동한 경찰이 정신나간 놈이군요. 잘못한걸 알려주진 않고 지가 귀찮으니까 좋게좋게 보내주려고만 하고. 법은 괜히 있나요? 일차적으로는 개념상실한 아줌마 잘못이지만 이차적으로는 자기 본분 망각한 경찰 문젭니다.
  •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웃긴 아줌마가 성토대상이어야하는데.....
    세상 별 년놈들 때문에 경찰분들이 힘들어하시겠네요...
    연말연시에 더욱 바쁘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대한민국 경찰분들...화이팅!!
  • ㅡ.,ㅡ;;;;;;;;;;;;
  • 세차장 영업방해로

    확 쳐넣을수 없었나요

    면허를 취소 시켜버려야...
  • 아우 속터져
  • 2007.12.29 06: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뒷사람들이 착하내요
  • 다른 사람의 차량을 막고 있는 것 저것도 재물손괴죄에 해당된다고 알고 있는데....
    저 정신나간 차주는 둘째치고 경찰관의 태도도 웃기는군요.
  • 경찰관 무사안일의 전형이네요.
  • 허허...한심한... 우리나라 선진국 진입 아직 멀고도 멀었습니다...
    저런 무개념 인간들이 얼른 사라져야 상식적인 세상이 오겠지요...
  • 분명 저 아줌마는...
    게그우먼입니다^^
  • ㅎㅎㅎ.....뒷차 분..즐거우셨겠네요....
    저 정도의 무경우일 경우...화가 난다기 보단..그냥 웃음이...
    실실..웃으면서...무식을 약올리는 수 밖에.....(시간 많은 저에겐..가능하지만..)

    바쁘면??.....애고....속탄다.....
  • 이런 사람은 아줌마라고 하면 안되지요 ^^*
    아줌마라는 호칭은 가깝고.친근하고 .아주 좋은 이웃에 해당하는 호칭으로 흔히사용하잔아요^^
    저런 요상한 여인을 말할때는: 이런 싸이코 같은 ㅇㅇㅇ 하는거에요 ^^*

    저는 지금도 운전을 전혀 못해요 제가 운전을 배우겠다면 남편 대답은 당연히
    차한대 구입비 +보험+연료+벌칙 스티커+이미지관리비= 비용으로 콜택시 타고다니라는군요

    특별히 차를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또한
    잔차한대로 서울시내 정도는 껌이지뭘 ^^*
    어디든지 거침없이 갈수있는저는 오히려 차한번 타려면 불편하더군요

    우선 의상 갖추어야하고 +미용실+구두+메이크업= 요런거 웬지 넘 불편해요
    시내 가서 1시간 볼일이있으면 그에 따른 준비도한 1시간은 족히되고
    교통체증 아흐~~~싫어 ~~
    이동 수단이 잔차로 일상이되고난후 너무 편해요 또한 나를 아는 모든이들은 이제
    잔차를 안타고가면 이상하게 보는정도니까요 ^^*
  • 정말 황당한 여자네요~ ㅎㅎ 우겨대는데 장사없다는......
  • 아직 면허를 안 딴 젊은인데요,,, 면허따기가 싫어지네요,, 저런분들 만날까봐,,
  • 참,착하신 분이네요...
    저런 착하고 불쌍한 아줌마 에게는"사랑"을 가르쳐 드려야 합니다.
    저에게 딱! 걸렸으면 그아줌마 분명히 고맙다고, 후회 하고 반성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새"삶"을 살게 해드렸을 겁니다. 뭐, 제가 좋은일 하는거죠...
    저도 성격상 욕하고 언성 높이고, 그런 거친 사람 싫어 합니다.
    일단 차분한 맘으로 조용히 후진해서 그아줌마 차앞에 내차로 "막아놓고" 똑같이 했을겁니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콧노래도 흥얼,흥얼 거리며 천천히,아주 천천히 깨끝이, 차 안팍을 열심히 청소하고(요거 35분.덕분에 내차 깨끝해져서 좋고...)
    차빼라고 하시면"아주머니 제차 제가 세워놓고 청소 하는데 무슨 이상있으세요?" 라며 미소지며 아주 조용히 예의 바르게 정중히 말씀드리고(말도 천천히...)
    그리고 청소 다하면 문잠궈 놓고 주유소 화장실(여건 23분,변비라서...)
    다녀와서 보네트 열고 각종 벨트, 오일 점검,워셔액 보충 등(요거 28분)
    그리고 마무리로 손씻고(요건5분), 자판기 에서 커피빼서 담배 "두까치"피우기(요게 14분)
    그렇게 교육 하는데, 총1시간 45분.

    저는 반듯이 이렇게 했을 겁니다.(이모든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계속 해서 미소를 머금고 말투도 다정,다감,자상하며,조용한 어조로 따뜻하며 정중하게 하는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는 저런 안타까운,불쌍한 분들은 이와 같은 "좋은" 방법으로 도와 드려야 됩니다. 자기 잘못이 뭐였는지 아시고 뉘우 칩니다.
    정말 저아줌마 저를 만나셨으면 제가 동생뻘로서,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에 봉사,교육 하는 차원에서, 그아줌마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사랑" 의 교육을 몸소 실천 했을건데 아쉽네요...
  • `` 스카이님이 지금까지 결혼 안한 이유를 오늘 알았습니다. 저런 여자 만날 까봐서요..우현님 잔차 끌고 한강에 나가셔서 바람이라도 한번 쐬고 오세요.
  • ㅎㅎㅎㅎㅎㅎ 옜날에 저두 저런 경험이 한번 있었는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저런사람 어디 한둘 입니까??

    저두 옜날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일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오전 11시 될때쯤일어났던 일인데요
    유료주차장에 자기가 밤11시경에 몰래 들어와 주차 해놓고 아침에 출근해서 동네주민이고 하니
    5000원만 받자고 직원들끼리 얘기해서 그냥 간식사먹을거니깐 5000원만 달라 했더니
    (유료주차장 시간당 3000원입니다)
    사기죄로 집어 넣겠다느니 돈을 왜 줘야 한다느니 변호사 한테 전화 하고 동네 일선 경찰한테
    전화해서 여기 불법으로 영업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 숙인 다고 하지 않습니까??

    다 못배우고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저런사람들은 쇠귀에 경읽기 입니다^^

    편안한 연말 보내세요
  • 글 쓰신 분 정말 성격 좋으신 분이네요. 자기가 잘못하고도 화내는 인간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죠. 참으면 안 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은 이럴 때도 써야죠. 세상이 무서운 걸 가르쳐줘야 합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방법이 하나 있었군요.
    그 차 앞에 서 있는겁니다. (물론 그럴만한 시간이 있어야겠죠) 우후후
  • 해당 아주머니도 문제가 크지만,
    제 생각엔 이상한(??) 공무를 보신 경찰분도 문제가 있지 안나 싶습니다.
  • 우현형~!!^^
    잘 댕기오시이소예~!!...지는 집에서 걍...탱자탱자~칼낍니더...^^
    무신 침투조도 아니고 이래 추운날 ...ㅎ
    너무 추우니 양주 댓병 갖고 가시이소..^^

    이대 큰 성님...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아이구...안부도 여쭙지 못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뒤에 분들 정말 착하시네요... 저 같음.. 그냥.. 확~~~~
  • 굳이 성별을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냥 '무식한 미친인간'이라면 되겠네요.
  • ㅎ!~ 정말이지 뒷분들 착하시네여... 전 5분이상 내시간에서 양보 안돼는데...
    바로 전치 몇?주~로 이어지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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