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제가 사는 곳이 울산 북구 호계쪽이라(홈에버)
자전거길로 유유히 가는데...(자전거전용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죠^^)
멀리서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개 두마리를 델꼬 오는데.... 저는 얼릉
내려 자전거를 방패삼아... (개를 싫어함) 경계하는데.... 개 종류는 시베리안허스키
랑 사냥개 포인터종이었는데....성인견은 아니구 이제 막 6개월 정도 키운놈들이였는데...
목줄도 없이 두마리가 뛰어다니길래.... 그 주인아저씨께 " 개를 산책시키려면 목줄을
하고 다니시던가 " 하고 큰소리를 질렀더니... 아저씨 조금 놀라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내 옆을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 너나 잘하세요 " 라고....
성질에 이 양반이 자전거전용도로에 개를 막 풀어놓고 다니면 되냐고... 그럴빠에 개를
끌고 다니지 말던가.... 하고 막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냥 참고 집으로 갔답니다....
괜한 시비에 아침부터 좋은것이 없어서....암튼 개 산책시킬때 아무리 자기개가 순하고
안문다고 해도 다른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니 꼭 목줄하고 다니시길~!~!~
자전거길로 유유히 가는데...(자전거전용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죠^^)
멀리서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개 두마리를 델꼬 오는데.... 저는 얼릉
내려 자전거를 방패삼아... (개를 싫어함) 경계하는데.... 개 종류는 시베리안허스키
랑 사냥개 포인터종이었는데....성인견은 아니구 이제 막 6개월 정도 키운놈들이였는데...
목줄도 없이 두마리가 뛰어다니길래.... 그 주인아저씨께 " 개를 산책시키려면 목줄을
하고 다니시던가 " 하고 큰소리를 질렀더니... 아저씨 조금 놀라운 표정을 짓다가 이내
내 옆을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 너나 잘하세요 " 라고....
성질에 이 양반이 자전거전용도로에 개를 막 풀어놓고 다니면 되냐고... 그럴빠에 개를
끌고 다니지 말던가.... 하고 막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냥 참고 집으로 갔답니다....
괜한 시비에 아침부터 좋은것이 없어서....암튼 개 산책시킬때 아무리 자기개가 순하고
안문다고 해도 다른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니 꼭 목줄하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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