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스님 안녕하세요? 저도 어제 빌려본 DVD 제목을 여기에 댓글로 적어봐도 괜찮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애정영화나 감상하려고 대여점에 가서 제목을 쭉 보니 행복,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두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표지에 적힌 스토리를 읽어보니 전자는 너무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것 같아서 후자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적은 듯 싶어서 두개를 양손에 쥐고 어느걸 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두개 다 포기하고 고른게 안성기, 유덕화가 나오는 묵공이었습니다. 한중일 합작영화인듯 싶은데 보고나서 아주 허무한 영화는 아니다 싶어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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