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와일드바이크"에 접속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MTB를 타고, "와일드바이크"에 접속하여...
많은 정보... 좋은 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들...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내년부터는 학업과 일 때문에 MTB 취미생활을 할 여유가 없어...
지금은 MTB를 처분하였고... 페달을 밟는대신 뚜벅뚜벅 걸어다니고 있어요. ^^
사실 MTB를 처분하고나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이 게시판에 인사글을 올리려고 살짝~ 준비를 하였었습니다.
지금도 컴퓨터 바탕화면 한쪽 구석에 "MTB 에세이"라는 폴더에
"사진들... 적다말았던 이런저런 글들..." 이렇게 있네요.
결국 너무 고마웠고 너무 즐거웠다는 말한마디를 하고 싶었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맙고 너무 즐거웠어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