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에 보이는,
무릎 보호대 입니다.
저만 그러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하여
잔차 이외의 것에서도 나는 소음의 원인을 알려 드리기 위해 올립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무릎 보호대의 맨 위의 원형 흑색 플라스틱과
그 아래의 정강이를 보호하는 막대형 1자 플라스틱이
맞닿게 됩니다.
그 사이엔,
약간의 차이를 두고 망사로 된 이완,수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위치해 있구요.
이 무릎 보호대를 구입 해서
첨에는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대략 정확치는 안치만,
1달 정도가 지나니 소리가 나더군요.(보호대 차고 라이딩 한 횟수는 그리 많지 안음.)
그래서 소음을 찾으려고
잔차의 싯클램프,페달,안장,싯포스트와 안장의 커넥션 볼트와 레일,차체 크랙,
앞 포크....등...등...체킹을 여러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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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체킹을 해도 삐걱~삐걱~하는 소리는 잔차에서 나지는
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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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득 그간의 보호대를 안차고 라이딩 했던 때를 생각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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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 안차고 라이딩 했던 날들은 그러한 소음이 없었습니다.
보호대만 차고 나가면 꼭~삐그덕~거리는 소음 소리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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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라이딩 마치고 집에서 보호대 해체하고 이완과 수축을 통해서
실험을 해 볼 땐
정작 그 소음이 안난다는 것 입니다.
사람 미칩니다...^^
그저께 잠깐 한강으로 보호대 차고 30분 실험 라이딩 해보고,
보호대 해체하고 실험 라이딩 30분을 똑 같은 조건하에서 해봤습니다.
역시..
보호대에서 나는 소음였습니다.
보호대의 상,하 플라스틱 재질이 맞닿아 둘 중 한 부분이
아래로 겹쳐 들어 가면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이거 좀..개선을 해봐야 하지 안나 싶습니다.
***. 특정 브랜드를 비하 하기 위한 글이 아니오니,
절대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잔차 차체 이외의 소음에 대해서 참고 하시라 올리는 글입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하신 저녁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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