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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50~70년대 사진 #2

sura2008.01.07 22:28조회 수 149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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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으로 이어서 올립니다..
계속올리면 도배가 되니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올리도록 할께요..

이 사진은 당시 시골의 순박했던 사진입니다...
시골사진을 좀 올리도록 할께요...

근데 사진의 헤어스타일을 보니 전쟁종전 직후 모습같기도 합니다..
50년대...

밑에 어느분께서 지적하신대로 50년대 사진인지도 모르겠네요..
당시 시골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이나 주위 초가집들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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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히미, 울아버지 세대네 전 기와집세대인데.. 청주에서 좀 가면 제고향 증평이란곳에서도 조금만
    외곽으로 가면 저런 풍경을 쉽게 볼수 있었는데... 아 지금보다 풍족하지 못하지만 갈증나는
    행복이란...
  • 귀한 사진입니다.
    그때시절에 칼라사진이라?????

    자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국민핵교를 65년에 입학을 했는데
    그때 교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일부 사립학교를 빼고는....
    50년대, 아니면 60년대초반???
  • 증평을 조금지나 고개넘어 부흥 우리집 앞개울 같으내요 60년대에 분이기도 요런 풍경이었읍니다 ^^
  • 54년생인데 내가 어렸을때에 저런머리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발소에 가서 손잡이와 손잡이에 걸쳐놓은 나뭇대 사이에 앉아서 머리를 짤랐습니다 ㅠㅠ
    그래도 저때가 좋았습니다 엄마 아빠있고 동생들 있고 책임감 없고 발빧치고 울면은 해결되고
    모든것이 내울음으로 통하던 시절이었습니다ㅡ 보고 싶은 아빠 ~~
  • 산에 나무도 없고,,, 일부는 인공조림을 한 흔적이 보이네요 70년대 초반일 듯 ^^
  • 이런 귀한 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또 어떤 사진들을 올리실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60년후반이나 70년초반정도로 보이는군요. 어릴적 제가살던 시골도 이런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 네팔 인줄 알았습니다. 귀한 사진이네요. 앨범집을 뒤져서 오래된 사진 스캔해서 올려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 사진이 정겹습니다
    어렸을때 초등하교 한학년에 한번씩 반에서 단체 사진 찍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은 지금 입장에서 보면은 입은 옷들이 전부 거지 (?)들 같습니다
    내생각에는 칼라사진이 아닌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색을 칠한 사진같애요
    맞나 ~~~~ 틀리나 ~~~~ 사진이 너무 정겹고 좋아요
  • 60 후반~70 초반 같습니다. 재밌네요. ^^
  • 돌로 만든 다리는 처음 보네요..........장충단공원에서 보긴 했지만
  • ㅎㅎㅎㅎ
    뒷꼭지에 맨 머리가 3분의 1 이상 허옇게 드러나게 깎아야
    선생님께 혼나지 않았던 당시 여자아이들의 전형적인 단발머리..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았네요. 흐뭇..
  • 한장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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