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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밟으며 구루마타고 휑~

........2008.01.10 17:22조회 수 80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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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놓고... 나름 멀리 떠돌아 다녔습니다.


 


 


한라산을 등정하려다..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ㅎ


 



 



 


눈만 징하게 맞고..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미칠듯 오는 눈과....


 



 


2007년 제주도....바이바이..  2008년이 되었습니다.


 


 


1월1일..


 



 


제주도를 걸어 걸어 조카들과...


 



 


뻘짓도 하고... ==;;


 



 


외돌개앞 해변과 함께..


 



 



 



 


오덕후를 완벽재현....ㅋㅋ


 



 


 



 


제주도를 떠나..


 



 


속리산...


 



 


이뭣고 다리...지나


 



 


하늘 끝..


 



 


 



 


 


 


 


사진에 전부 있지는 않지만.. 까페친구들과 12월22일 강촌을 시작해..


 


 


12월 24~26일


 


태안


 


12월 30일~ 1월 4일


 


제주-청주-속리산-대전-온양-경주-부산 


 


1월 4일~8일.. 태안..


 


댕겨왔습니다.


 


 


핸드폰을 집에 놓고 다녀 주윗분들이 걱정을 꽤 하셨다네요.ㅎㅎㅎ


 


 


 


 


어제는 생일 이었습니다. 조용히 보냈지요.. ㅎㅎㅎ


 


 


아무래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얻은 교훈들과 배움들이


생일선물 대신 하였기 때문에..


멋진 2008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만간.. 복직하는데


왠지 때려치고 또 떠돌아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몰려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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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저는 침대 위에서 시체처럼 지내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
  • 문장대... 갈라진 바위 틈사이로 지갑이 떨어졌다는... ㅋㅋ
    한참 전 일이죠. 아직도 있을지...
  • 우짠지...전화도,문자도, 안돼던디....^^
    앞으론 생사는 확인이 되았으면...노심초사....세가닥 수카이 멀털 다 빠지는줄 알았다니께...ㅎ
  • 진정 자유로운 영혼이네요~ ^^ 부럽기만 합니다. ^^
    몸도 마음도 즐거워 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올 한해 더 건강하시길~ ^^
  • 꽤 오래 걸린 여행이셨습니다.^^
    눈부신 하얀 눈, 코발트빛 하늘이 어우러진 풍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래^^
  • 좋은데를 많이 여행하셨네요. 저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이런데를 한번 쭉 돌아다녀보고 싶습니다. 왜냐구용? 이유는 묻지 마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장가가기 전에..

    부지런히....ㅎㅎ
  • 여행 제대로 햇군요 ㅎㅎ~

    부럽습니데이~ 아우 제가 사실 대학시절 여행동아리 회장이어서

    참 많이 돌아당겼는데 ~ 가슴에 끓어오르면 바로 여행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빠바님사진 보니 ... 아 거의 10년간 돈을 벌기 위해서 살고 있는 내자신을 보니...

    일하시기 전에 마음껏 노십시요 ~ ㅎㅎ 놀고 싶어도 못놉니다 일하게 되면 ~ ㅎㅎ
  • 학교 댕기던건 어떻할라우 ?

    기냥 저축 해둘라구요 ?
  • 직장 복직 하지말구 학교등록해서 저랑 금산위성통신국 앞에있는 금성산이나
    돌아 다니자구요.
    젊을때 돈벌이가 목적이 돼서는 아니 됩니당.
    돈은 나중에 , 우선 공부와 장기발전을 위하여 과감히 뿌리칠껀 뿌리치구
    자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길...
    여행도 자기발전을 위해선 참좋은 취미 ? 입니다.
    부지런히 돌아댕기고 그때 그추어탕 먹으러 한번더 오세유~
  • 맨 윗 사진..
    영화 "파고"의 포스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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