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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하셨습니까?

인자요산2008.01.11 13:50조회 수 62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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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먹는 점심입니다..

양은 냄비에 김치, 참치 등등을 깔고 핫플레이트에 볶아 먹습니다.

예전 연탄난로에 데워 먹던 도시락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맛이 좋네요...

원래는 양은 도시락이 있는데 이사 관계로 짐을 먼저 싸다보니 오늘은 냄비채 가져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마눌님이 귀여운(?) 짓을 했네요...ㅎㅎㅎ


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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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하늘기둥
    2008.1.11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행복한 비명 이십니다.
    어느 음식보다 값지고 맛있는 특식을 누리시니 부럽습니다.
    마눌님의 정성도 정성이지만 알미늄냄비에 포싹 해먹는 밥
    환상이지요 .
    냄비밥은 원래 반찬제대로 갖춰먹으면 맛없는법입니다.
    학교다닐때 자취하며 해먹던 냄비밥맛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franthro
    2008.1.11 14: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염장입니다요......
  • 靑竹
    2008.1.11 16: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적당한 염장은 혈압을 적당히 올려서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져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심한 염장샷은 전체 잔차인의 평균수명을 눈에 뜨이게
    쭐굴 수 있는(줄일 수 있는의 충청도 사투리) 우이험한 염장샷이므로...횡설수설...

    =3=333=3333=33333333333333333
  • 벽새개안
    2008.1.11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할로겐에.. 일반 양은 냄비가...

    가능 하나요???
  • 靑竹
    2008.1.11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할로겐과 알미늄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나요?
  • 靑竹
    2008.1.11 2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할로겐의 화학반응이라....질문하고 보니...우문이 됐네요..ㅋㅋㅋ
  • 탑돌이
    2008.1.11 2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삼스럽지만
    옛날에 동네 어른들 뵈면 "진지 잡수셨어요?"하는게 보편적인 인사말이었죠?
    그말이 언제부터인지 사라져 버렸네요
  • eyeinthesky7
    2008.1.12 09: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우~!! 이런~이런~!!!^^
    강릉에 날라댕기시는분 한 분이 게시군요....부럽~부러비....^^ㅎ
  • 비탈진
    2008.1.12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신은 염장쟁이 유우훗!!!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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