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식사 하셨습니까?

인자요산2008.01.11 13:50조회 수 629댓글 9

  • 1
    • 글자 크기





제가 즐겨 먹는 점심입니다..

양은 냄비에 김치, 참치 등등을 깔고 핫플레이트에 볶아 먹습니다.

예전 연탄난로에 데워 먹던 도시락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맛이 좋네요...

원래는 양은 도시락이 있는데 이사 관계로 짐을 먼저 싸다보니 오늘은 냄비채 가져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마눌님이 귀여운(?) 짓을 했네요...ㅎㅎㅎ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정말 행복한 비명 이십니다.
    어느 음식보다 값지고 맛있는 특식을 누리시니 부럽습니다.
    마눌님의 정성도 정성이지만 알미늄냄비에 포싹 해먹는 밥
    환상이지요 .
    냄비밥은 원래 반찬제대로 갖춰먹으면 맛없는법입니다.
    학교다닐때 자취하며 해먹던 냄비밥맛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염장입니다요......
  • 적당한 염장은 혈압을 적당히 올려서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져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심한 염장샷은 전체 잔차인의 평균수명을 눈에 뜨이게
    쭐굴 수 있는(줄일 수 있는의 충청도 사투리) 우이험한 염장샷이므로...횡설수설...

    =3=333=3333=33333333333333333
  • 할로겐에.. 일반 양은 냄비가...

    가능 하나요???
  • 할로겐과 알미늄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나요?
  • 할로겐의 화학반응이라....질문하고 보니...우문이 됐네요..ㅋㅋㅋ
  • 새삼스럽지만
    옛날에 동네 어른들 뵈면 "진지 잡수셨어요?"하는게 보편적인 인사말이었죠?
    그말이 언제부터인지 사라져 버렸네요
  • 오~우~!! 이런~이런~!!!^^
    강릉에 날라댕기시는분 한 분이 게시군요....부럽~부러비....^^ㅎ
  • 당신은 염장쟁이 유우훗!!!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4
188090 raydream 2004.06.07 389
188089 treky 2004.06.07 362
188088 ........ 2000.11.09 175
188087 ........ 2001.05.02 188
188086 ........ 2001.05.03 216
18808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84 ........ 2000.01.19 210
188083 ........ 2001.05.15 264
188082 ........ 2000.08.29 271
188081 treky 2004.06.08 263
188080 ........ 2001.04.30 236
188079 ........ 2001.05.01 232
18807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7 ........ 2001.05.01 193
188076 ........ 2001.03.13 226
18807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7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크기변환_P080111002.jpg
201.4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