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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 저 살아있습니다.

하늘기둥2008.01.11 14:01조회 수 64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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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결산일 때문에 좀 뜸했고 역시나 다른분들도 바쁘셨나 봅니다 .

저자신도 게시판이 허전하다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왈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잼있고 유익한 자전거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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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쁜게 여러모로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소서...
  • 하늘기둥님 바쁘셨군요.
    자주 보이시던 분이 뜸하시면 궁금해지는 통에요.^^
    수원 가는 길이 빙판길이라 할 수 없이 전철로 갔는데
    출발할 때는 빙판이었지만 곧 기온이 오르면서 비로 변하더군요.
    그래도 전철을 이용하길 잘했습니다.
    중곡동에서 하늘기둥님의 소식을 듣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하늘기둥글쓴이
    2008.1.11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 컴터를 들고 다니시나 봅니다.
    이동중에도 소식 접하는걸보니 말입니다.
    저번 바이크쇼 구경갔다가 전철타는데
    촌넘티냈던 생각이 납니다.
    내렸다가 표다시끊고 갈아타고
    입구시스템 이해를 못하여 헤멘 해프닝.
    에~구 ! 챙피해라 !
    아무튼 오늘같은날 차 안가지고 가시길
    잘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아 예..노트북은 아니고,
    수원에 다녀오는 길에 막내 처남 집에 들린 겁니다.ㅎㅎ
    저는 서울에 삼십 년을 살았어도 영원한 촌놈인 걸요..ㅋㅋ

    예전에 효자동 인근에서 늘 다니던 큰 길에서 벗어나
    골목으로 무심코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을 못 찾아서
    무려 삼십여 분을 헤맨 적이 있습니다.
    나와서 생각하니 바로 옆 블록에서 쏘다닌 듯한데
    당시엔 밤 열 시가 다 돼가는데 나가는 길은 안 보이고
    장차 길이 후손에 빛날 방향치의 초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연말결산 때문에 뜸~하셨었군요...큰 성님...^^
    건강 생각 하시어 약주는 쪼매만 드셔유...^^
  • 하늘기둥글쓴이
    2008.1.12 15:23 댓글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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